<앵커 멘트>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도 하루 종일 귀성 행렬이 이어졌는데, 지금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서울역 중계차 연결합니다.
임세흠 기자? 귀성 열차표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죠?
<리포트>
네. 모든 열차 노선에서 내일까지 좌석표가 거의 매진됐고, 입석표만 일부 남아 있습니다.
오늘 저녁표는 이미 입석까지 일찌감치 동났지만..매표소 앞은 반환되는 표라도 구하려는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미리 표를 구한 귀성객들은 손에 손에, 선물꾸러미를 든 채 환한 표정으로 열차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역과 용산역에서는 임시열차 38편을 포함해 모두 190여 편의 열차가 출발해 14만여 명이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강남과 동서울터미널의 고속버스도 대부분 구간에서 표가 매진됐지만, 표 구하기는 열차보다 좀더 수월한 편입니다.
오늘 하루 임시차량만 천여 대가 투입돼, 부지런히 귀성길을 재촉했고, 10 만여 명을 고향으로 태워 날랐습니다.
지금 터미널에 도착해 한 시간 정도를 기다리면 고향길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도 하루 종일 귀성 행렬이 이어졌는데, 지금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서울역 중계차 연결합니다.
임세흠 기자? 귀성 열차표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죠?
<리포트>
네. 모든 열차 노선에서 내일까지 좌석표가 거의 매진됐고, 입석표만 일부 남아 있습니다.
오늘 저녁표는 이미 입석까지 일찌감치 동났지만..매표소 앞은 반환되는 표라도 구하려는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미리 표를 구한 귀성객들은 손에 손에, 선물꾸러미를 든 채 환한 표정으로 열차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역과 용산역에서는 임시열차 38편을 포함해 모두 190여 편의 열차가 출발해 14만여 명이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강남과 동서울터미널의 고속버스도 대부분 구간에서 표가 매진됐지만, 표 구하기는 열차보다 좀더 수월한 편입니다.
오늘 하루 임시차량만 천여 대가 투입돼, 부지런히 귀성길을 재촉했고, 10 만여 명을 고향으로 태워 날랐습니다.
지금 터미널에 도착해 한 시간 정도를 기다리면 고향길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열차표 매진…입석표 일부 남아
-
- 입력 2006-10-04 20:09:32
<앵커 멘트>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도 하루 종일 귀성 행렬이 이어졌는데, 지금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서울역 중계차 연결합니다.
임세흠 기자? 귀성 열차표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죠?
<리포트>
네. 모든 열차 노선에서 내일까지 좌석표가 거의 매진됐고, 입석표만 일부 남아 있습니다.
오늘 저녁표는 이미 입석까지 일찌감치 동났지만..매표소 앞은 반환되는 표라도 구하려는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미리 표를 구한 귀성객들은 손에 손에, 선물꾸러미를 든 채 환한 표정으로 열차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역과 용산역에서는 임시열차 38편을 포함해 모두 190여 편의 열차가 출발해 14만여 명이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강남과 동서울터미널의 고속버스도 대부분 구간에서 표가 매진됐지만, 표 구하기는 열차보다 좀더 수월한 편입니다.
오늘 하루 임시차량만 천여 대가 투입돼, 부지런히 귀성길을 재촉했고, 10 만여 명을 고향으로 태워 날랐습니다.
지금 터미널에 도착해 한 시간 정도를 기다리면 고향길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