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지난해 우승팀 울산 현대가 인천에 져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울산 현대는 거친 플레이속에 두 명이나 퇴장당하면서,승부와 매너에서 모두 패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의 라돈치치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울산의 골문을 가릅니다.
라돈치치의 정규리그 첫 골은 결승골로 이어져, 인천은 울산을 1대 0으로 꺾고 통합순위 5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울산은 통합 순위 7위로 밀려나,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습니다.
또한 거친 플레이와 스포츠맨답지 않은 행동으로 2명이나 퇴장당해, 남은 경기에도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특히 이천수는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해,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주장인 유경렬은 상대 선수의 가벼운 접촉에,이른바 할리우드 액션으로 심판을 속이려는 동작을 구사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AFC 4강 전북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울산은 경기 내용과 매너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장외룡[인천 감독] : “울산이 AFC 챔스리그 4강전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대구는 오장은의 결승골을 앞세워 대전을 1대 0으로 이겼고, 성남과 전북은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지난해 우승팀 울산 현대가 인천에 져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울산 현대는 거친 플레이속에 두 명이나 퇴장당하면서,승부와 매너에서 모두 패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의 라돈치치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울산의 골문을 가릅니다.
라돈치치의 정규리그 첫 골은 결승골로 이어져, 인천은 울산을 1대 0으로 꺾고 통합순위 5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울산은 통합 순위 7위로 밀려나,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습니다.
또한 거친 플레이와 스포츠맨답지 않은 행동으로 2명이나 퇴장당해, 남은 경기에도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특히 이천수는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해,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주장인 유경렬은 상대 선수의 가벼운 접촉에,이른바 할리우드 액션으로 심판을 속이려는 동작을 구사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AFC 4강 전북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울산은 경기 내용과 매너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장외룡[인천 감독] : “울산이 AFC 챔스리그 4강전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대구는 오장은의 결승골을 앞세워 대전을 1대 0으로 이겼고, 성남과 전북은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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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현대 승부·매너 낙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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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22 21:22:39

<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지난해 우승팀 울산 현대가 인천에 져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울산 현대는 거친 플레이속에 두 명이나 퇴장당하면서,승부와 매너에서 모두 패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의 라돈치치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울산의 골문을 가릅니다.
라돈치치의 정규리그 첫 골은 결승골로 이어져, 인천은 울산을 1대 0으로 꺾고 통합순위 5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울산은 통합 순위 7위로 밀려나,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습니다.
또한 거친 플레이와 스포츠맨답지 않은 행동으로 2명이나 퇴장당해, 남은 경기에도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특히 이천수는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해,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주장인 유경렬은 상대 선수의 가벼운 접촉에,이른바 할리우드 액션으로 심판을 속이려는 동작을 구사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AFC 4강 전북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울산은 경기 내용과 매너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장외룡[인천 감독] : “울산이 AFC 챔스리그 4강전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대구는 오장은의 결승골을 앞세워 대전을 1대 0으로 이겼고, 성남과 전북은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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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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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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