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단체전서 金 1 추가

⊙앵커: 우리나라가 시드니 장애인올림픽대회 나흘째 경기 탁구장애 8등급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3:1로 꺾고 금메달 1개를 추가했습니다.
탁구장애 4등급 남자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남자유도 90kg급에 출전한 안유성은 동메달을추가했습니다.
오늘까지 우리나라는 금 4, 은 2, 동 2개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김미현이 미국 앨라버마 주에서 열린 애플락챔피언스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전날 공동 8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세리는 중간합계 4언더파로 펄신, 로라 데이비스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앵커: 최윤수가 신한골프클럽에서 열린 동양증권 시니어골프대회 최종 경기에서 이븐파를 기록해 이강선과 동율을 이룬 뒤에 연장 첫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위는 전 프로야구 감독인 유백만 씨가 차지했습니다.
⊙앵커: 전국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울산대학이 중앙대학을 1:0으로 제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밖에 고려대학교와 경희대학, 배제대학 등도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앵커: 한국우드볼협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골프와 게이트의 중간형태인 우드볼은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체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보급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