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야구대표팀이 오늘 오후 3시부터 타이완과 금메달을 놓고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도하에서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역대 프로팀 상대 전적 6승 6패.
팽팽한 균형을 무너뜨릴 결전의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 훈련에 나선 대표팀은 컨디션 조절과 타격감 조율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타자들은 밀어치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며 바람에 대비한 막바지 훈련을 마쳤습니다.
또, 김재박 감독은 정면 본부석 건물의 흰 배경이 내야 수비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짙은 색깔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인터뷰>김재박 (야구대표팀 감독): "선발 중간 없이 모두 9명 스탠바이다. 총력 전으로 승리할 것이다."
우리와는 달리 타이완 대표팀은 초조함 속에 훈련을 끝까지 비공개로 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타이완 감독: "외야수비에 걱정이 있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후 펼쳐질 결전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야구대표팀이 오늘 오후 3시부터 타이완과 금메달을 놓고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도하에서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역대 프로팀 상대 전적 6승 6패.
팽팽한 균형을 무너뜨릴 결전의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 훈련에 나선 대표팀은 컨디션 조절과 타격감 조율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타자들은 밀어치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며 바람에 대비한 막바지 훈련을 마쳤습니다.
또, 김재박 감독은 정면 본부석 건물의 흰 배경이 내야 수비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짙은 색깔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인터뷰>김재박 (야구대표팀 감독): "선발 중간 없이 모두 9명 스탠바이다. 총력 전으로 승리할 것이다."
우리와는 달리 타이완 대표팀은 초조함 속에 훈련을 끝까지 비공개로 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타이완 감독: "외야수비에 걱정이 있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후 펼쳐질 결전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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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대표팀, 타이완과 운명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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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30 07:18:52
<앵커 멘트>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야구대표팀이 오늘 오후 3시부터 타이완과 금메달을 놓고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도하에서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역대 프로팀 상대 전적 6승 6패.
팽팽한 균형을 무너뜨릴 결전의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 훈련에 나선 대표팀은 컨디션 조절과 타격감 조율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타자들은 밀어치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며 바람에 대비한 막바지 훈련을 마쳤습니다.
또, 김재박 감독은 정면 본부석 건물의 흰 배경이 내야 수비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짙은 색깔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인터뷰>김재박 (야구대표팀 감독): "선발 중간 없이 모두 9명 스탠바이다. 총력 전으로 승리할 것이다."
우리와는 달리 타이완 대표팀은 초조함 속에 훈련을 끝까지 비공개로 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타이완 감독: "외야수비에 걱정이 있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후 펼쳐질 결전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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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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