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올해도 최강

입력 2006.12.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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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하 아시안게임 배구 금메달의 영광을 진두지휘했던 김호철 감독이 후인정과 루니를 앞세워 소속팀 현대캐피탈의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인정을 앞세워 도하에서 금빛 코트를 달군 김호철 감독의 다음 목표는 프로배구 2연속 우승입니다.

지난해 우승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지금부터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훈련장의 각오가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인터뷰>후인정(현대캐피탈 주장): "2연패 문제 없다."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 가진 연습 경기에서부터 최강의 팀다운 전력을 보여줬습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작전과 효과만점의 용병술로 지난해 V리그 정상과 아시안게임 우승을 일군 김호철 감독은, 루니 중심의 타점 높은 공격과 한층 빨라진 모습으로 시즌개막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도하 아시안게임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한 신진식과 초특급 레안드로로 무장한 라이벌 삼성화재의 무서운 추격을 뿌리칠 승부수도 마련해 뒀습니다.

<인터뷰>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 "파워있는 현대팀을 선보일 생각이다."

아시안게임 감동의 주역, 김호철 감독이 올 시즌 프로배구를 강타할 또 한번의 돌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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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올해도 최강
    • 입력 2006-12-20 21:48:36
    뉴스 9
<앵커 멘트> 도하 아시안게임 배구 금메달의 영광을 진두지휘했던 김호철 감독이 후인정과 루니를 앞세워 소속팀 현대캐피탈의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인정을 앞세워 도하에서 금빛 코트를 달군 김호철 감독의 다음 목표는 프로배구 2연속 우승입니다. 지난해 우승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지금부터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훈련장의 각오가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인터뷰>후인정(현대캐피탈 주장): "2연패 문제 없다."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 가진 연습 경기에서부터 최강의 팀다운 전력을 보여줬습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작전과 효과만점의 용병술로 지난해 V리그 정상과 아시안게임 우승을 일군 김호철 감독은, 루니 중심의 타점 높은 공격과 한층 빨라진 모습으로 시즌개막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도하 아시안게임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한 신진식과 초특급 레안드로로 무장한 라이벌 삼성화재의 무서운 추격을 뿌리칠 승부수도 마련해 뒀습니다. <인터뷰>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 "파워있는 현대팀을 선보일 생각이다." 아시안게임 감동의 주역, 김호철 감독이 올 시즌 프로배구를 강타할 또 한번의 돌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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