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박홍우 서울 고법 부장판사를 석궁으로 공격한 전직 대학교수 김명호씨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영장 전담 재판부는 김 씨가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흉기를 휴대한 만큼 살인 미수 등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이뤄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영장 전담 재판부는 김 씨가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흉기를 휴대한 만큼 살인 미수 등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이뤄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판사 석궁 습격 교수 ‘살인미수’ 구속
-
- 입력 2007-01-17 21:20:42
![](/newsimage2/200701/20070117/1285517.jpg)
서울 동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박홍우 서울 고법 부장판사를 석궁으로 공격한 전직 대학교수 김명호씨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영장 전담 재판부는 김 씨가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흉기를 휴대한 만큼 살인 미수 등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이뤄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