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어디로’ SK, 추신수 데려온다
입력 2007.04.02 (23:19)
수정 2007.04.0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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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파 선수들이 국내에 복귀할경우 어느 구단으로 가게 될지 오늘 그 결과과 나왔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추신수는 SK,
김병현은 현대에 지명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국내에 들어올 경우 sk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송승준과 최희섭이 이미 롯데와 KIA의 우선 지명을 받은 가운데, 남은 5명 중 유일한 타자인 추신수는 모든 구단의 뜨거운 관심 속에 1순위로 SK에 지명됐습니다
LG는 서울 연고를 이유로 탬파베이의 류제국을, 두산과 삼성은 즉시 전력감으로 이승학과 채태인을, 5순위로 밀린 현대는 마지막으로 김병현을 지명했습니다.
현재 소속이 없는 이승학과 채태인은 올 시즌 국내 무대에서 뛸 전망이지만, 김병현과 추신수, 류제국의 경우 국내 복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인터뷰>진상봉(SK 스카우터): "추신수가 마이너에 있기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빠른 시일내에 가서 데려오겠다."
이같은 영구 지명권은 어디까지나 선수들의 국내 복귀가 이뤄졌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해외에서 은퇴를 선언해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구단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화려한 김병현 대신, 지명도가 떨어져도 즉시 전력감을 선호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터뷰>이성근(삼성): "김병현은 복귀 가능성이 적다고 보기 때문에..."
국내구단의 노력 여하에 따라 해외파들의 추가 U턴이 이뤄질지, 또 복귀한 해외파들로 올 시즌 관중 특수가 일어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해외파 선수들이 국내에 복귀할경우 어느 구단으로 가게 될지 오늘 그 결과과 나왔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추신수는 SK,
김병현은 현대에 지명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국내에 들어올 경우 sk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송승준과 최희섭이 이미 롯데와 KIA의 우선 지명을 받은 가운데, 남은 5명 중 유일한 타자인 추신수는 모든 구단의 뜨거운 관심 속에 1순위로 SK에 지명됐습니다
LG는 서울 연고를 이유로 탬파베이의 류제국을, 두산과 삼성은 즉시 전력감으로 이승학과 채태인을, 5순위로 밀린 현대는 마지막으로 김병현을 지명했습니다.
현재 소속이 없는 이승학과 채태인은 올 시즌 국내 무대에서 뛸 전망이지만, 김병현과 추신수, 류제국의 경우 국내 복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인터뷰>진상봉(SK 스카우터): "추신수가 마이너에 있기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빠른 시일내에 가서 데려오겠다."
이같은 영구 지명권은 어디까지나 선수들의 국내 복귀가 이뤄졌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해외에서 은퇴를 선언해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구단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화려한 김병현 대신, 지명도가 떨어져도 즉시 전력감을 선호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터뷰>이성근(삼성): "김병현은 복귀 가능성이 적다고 보기 때문에..."
국내구단의 노력 여하에 따라 해외파들의 추가 U턴이 이뤄질지, 또 복귀한 해외파들로 올 시즌 관중 특수가 일어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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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파 어디로’ SK, 추신수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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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4-02 22:29:38
- 수정2007-04-02 23:45:42
<앵커 멘트>
해외파 선수들이 국내에 복귀할경우 어느 구단으로 가게 될지 오늘 그 결과과 나왔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추신수는 SK,
김병현은 현대에 지명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국내에 들어올 경우 sk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송승준과 최희섭이 이미 롯데와 KIA의 우선 지명을 받은 가운데, 남은 5명 중 유일한 타자인 추신수는 모든 구단의 뜨거운 관심 속에 1순위로 SK에 지명됐습니다
LG는 서울 연고를 이유로 탬파베이의 류제국을, 두산과 삼성은 즉시 전력감으로 이승학과 채태인을, 5순위로 밀린 현대는 마지막으로 김병현을 지명했습니다.
현재 소속이 없는 이승학과 채태인은 올 시즌 국내 무대에서 뛸 전망이지만, 김병현과 추신수, 류제국의 경우 국내 복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인터뷰>진상봉(SK 스카우터): "추신수가 마이너에 있기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빠른 시일내에 가서 데려오겠다."
이같은 영구 지명권은 어디까지나 선수들의 국내 복귀가 이뤄졌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해외에서 은퇴를 선언해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구단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화려한 김병현 대신, 지명도가 떨어져도 즉시 전력감을 선호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터뷰>이성근(삼성): "김병현은 복귀 가능성이 적다고 보기 때문에..."
국내구단의 노력 여하에 따라 해외파들의 추가 U턴이 이뤄질지, 또 복귀한 해외파들로 올 시즌 관중 특수가 일어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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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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