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첨단 디지털 가전제품을 무기로 가전업계는 일본과 미국, 유럽 시장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주문에 눈코 뜰 새가 없을 정도입니다.
곽우신 기자입니다.
⊙기자: 40인치가 넘는 대형 화면에 고음질, 고화질의 DVD 디플레이어.
가정 극장 시스템이 선진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수출주문이 밀리고 있습니다.
⊙이종수(LG전자 해외영업 차장): 작년 대비 금년의 경우에는 약 2.5배 정도의 매출이 급신장을 하고 있고 생산설비도 미처 따라가지 못해서 저희들이 유럽지역에 생산설비를 대폭 확충을 하는...
⊙기자: 이 공장에서 만드는 소형 냉장고도 앞선 기술력 덕분에 생산량의 90%를 선진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오히려 제품 개발을 의뢰해 올 정도입니다.
⊙신몽호(대우전자 이사): 미국과 일본의 수출물량이 늘어서 올해 34만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수기인데 불구하고 주문량이 계속 늘어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기자: 올 들어 지난달까지 가전제품 수출액은 65억달러로 지난해보다 24%가 늘었습니다.
특히 음향기기 수출액은 18억달러로 59%가 증가했고, 비디오와 DVD플레이어도 12억달러로 70%이상 수출이 늘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컨테이너에는 첨단디지털 가전제품들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일본과 유럽 등지로 수출되는 물량입니다.
국내 가전업체들은 인터넷과 디지털을 응용한 신제품으로 해외 시장 선점에 나서는 한편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판매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KBS뉴스 곽우신입니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주문에 눈코 뜰 새가 없을 정도입니다.
곽우신 기자입니다.
⊙기자: 40인치가 넘는 대형 화면에 고음질, 고화질의 DVD 디플레이어.
가정 극장 시스템이 선진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수출주문이 밀리고 있습니다.
⊙이종수(LG전자 해외영업 차장): 작년 대비 금년의 경우에는 약 2.5배 정도의 매출이 급신장을 하고 있고 생산설비도 미처 따라가지 못해서 저희들이 유럽지역에 생산설비를 대폭 확충을 하는...
⊙기자: 이 공장에서 만드는 소형 냉장고도 앞선 기술력 덕분에 생산량의 90%를 선진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오히려 제품 개발을 의뢰해 올 정도입니다.
⊙신몽호(대우전자 이사): 미국과 일본의 수출물량이 늘어서 올해 34만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수기인데 불구하고 주문량이 계속 늘어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기자: 올 들어 지난달까지 가전제품 수출액은 65억달러로 지난해보다 24%가 늘었습니다.
특히 음향기기 수출액은 18억달러로 59%가 증가했고, 비디오와 DVD플레이어도 12억달러로 70%이상 수출이 늘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컨테이너에는 첨단디지털 가전제품들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일본과 유럽 등지로 수출되는 물량입니다.
국내 가전업체들은 인터넷과 디지털을 응용한 신제품으로 해외 시장 선점에 나서는 한편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판매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KBS뉴스 곽우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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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첨단 가전제품 주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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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1-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최첨단 디지털 가전제품을 무기로 가전업계는 일본과 미국, 유럽 시장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주문에 눈코 뜰 새가 없을 정도입니다.
곽우신 기자입니다.
⊙기자: 40인치가 넘는 대형 화면에 고음질, 고화질의 DVD 디플레이어.
가정 극장 시스템이 선진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수출주문이 밀리고 있습니다.
⊙이종수(LG전자 해외영업 차장): 작년 대비 금년의 경우에는 약 2.5배 정도의 매출이 급신장을 하고 있고 생산설비도 미처 따라가지 못해서 저희들이 유럽지역에 생산설비를 대폭 확충을 하는...
⊙기자: 이 공장에서 만드는 소형 냉장고도 앞선 기술력 덕분에 생산량의 90%를 선진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오히려 제품 개발을 의뢰해 올 정도입니다.
⊙신몽호(대우전자 이사): 미국과 일본의 수출물량이 늘어서 올해 34만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수기인데 불구하고 주문량이 계속 늘어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기자: 올 들어 지난달까지 가전제품 수출액은 65억달러로 지난해보다 24%가 늘었습니다.
특히 음향기기 수출액은 18억달러로 59%가 증가했고, 비디오와 DVD플레이어도 12억달러로 70%이상 수출이 늘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컨테이너에는 첨단디지털 가전제품들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일본과 유럽 등지로 수출되는 물량입니다.
국내 가전업체들은 인터넷과 디지털을 응용한 신제품으로 해외 시장 선점에 나서는 한편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판매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KBS뉴스 곽우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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