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대규모 직무감찰 실시
입력 2000.11.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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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 드립니다.
감사원은 다음 달부터 내년 초까지 감사원 전 직원을 투입해 공직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직무감찰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직무감찰 결과 비위혐의자에 대해서는 현장감사반장이 수사의뢰, 또는 출국 금지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비위 사실이 확인된 공직자에 대해서는 최고의 징계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북한은 오늘 오전 남측 군사실무접촉 수석 대표인 김경덕 준장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비공개 실무회담을 열어 남북 관리구역 설정과 남북을 연결하는 철도와 도로 작업에 군사적 보장문제를 토의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북한은 또 이 회담에는 인민무력부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6명의 실무 위원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히고 오는 21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회담을 갖자고 제의했습니다.
⊙앵커: 간부 2명이 51억원을 횡령한 대구시 칠곡2동 신협이 오늘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갔습니다.
신용협동조합 중앙회는 대구 칠곡2동 신협 37살 오 모 전무와 35살 윤 모 과장이 지난 98년부터 신협 고객 예금 등 51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오늘부터 예금지급 중단 등 영업정지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뉴스 전해 드렸습니다.
감사원은 다음 달부터 내년 초까지 감사원 전 직원을 투입해 공직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직무감찰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직무감찰 결과 비위혐의자에 대해서는 현장감사반장이 수사의뢰, 또는 출국 금지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비위 사실이 확인된 공직자에 대해서는 최고의 징계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북한은 오늘 오전 남측 군사실무접촉 수석 대표인 김경덕 준장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비공개 실무회담을 열어 남북 관리구역 설정과 남북을 연결하는 철도와 도로 작업에 군사적 보장문제를 토의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북한은 또 이 회담에는 인민무력부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6명의 실무 위원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히고 오는 21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회담을 갖자고 제의했습니다.
⊙앵커: 간부 2명이 51억원을 횡령한 대구시 칠곡2동 신협이 오늘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갔습니다.
신용협동조합 중앙회는 대구 칠곡2동 신협 37살 오 모 전무와 35살 윤 모 과장이 지난 98년부터 신협 고객 예금 등 51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오늘부터 예금지급 중단 등 영업정지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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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 드립니다.
감사원은 다음 달부터 내년 초까지 감사원 전 직원을 투입해 공직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직무감찰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직무감찰 결과 비위혐의자에 대해서는 현장감사반장이 수사의뢰, 또는 출국 금지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비위 사실이 확인된 공직자에 대해서는 최고의 징계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북한은 오늘 오전 남측 군사실무접촉 수석 대표인 김경덕 준장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비공개 실무회담을 열어 남북 관리구역 설정과 남북을 연결하는 철도와 도로 작업에 군사적 보장문제를 토의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북한은 또 이 회담에는 인민무력부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6명의 실무 위원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히고 오는 21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회담을 갖자고 제의했습니다.
⊙앵커: 간부 2명이 51억원을 횡령한 대구시 칠곡2동 신협이 오늘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갔습니다.
신용협동조합 중앙회는 대구 칠곡2동 신협 37살 오 모 전무와 35살 윤 모 과장이 지난 98년부터 신협 고객 예금 등 51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오늘부터 예금지급 중단 등 영업정지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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