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박지은, 4언더파 140타 공동 5위

⊙앵커: 박지은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 마지막 대회인 아치 와이어리스 챔피언십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로리 케인과 함께 선두에 1타 차로 뒤진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박세리는 중간 합계 4오버파로 공동 26위에 머물렀고 애니카 소렌스탐과 맥릴런 등 4명은 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루었습니다.
⊙앵커: 일본 J리그 베르디 가와사키의 김현석이 시즌 16호 골을 기록해서 득점 순위 단독 2위에 나섰습니다.
김현석은 오늘 스미스펄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유상철은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가시와레이솔의 황선홍은 가와사키 프론타레와의 경기에서 각각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앵커: 체조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영광고등학교 1학년 김승일이 6종목 합계에서 1위를 차지해 김대원, 양태용 등과 함께 12명이 최종 대표로 뽑혔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강원체고의 박성희와 경희여고의 김라나 등이 선발됐습니다.
⊙앵커: 새천년 건강체조 전국경연대회 서울 예선이 오늘 강서구민 올림픽센터에서 벌어졌습니다.
새천년 건강체조를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회에는 서울을 비롯한 시도예선을 벌인 뒤 다음 달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3체육관에서 부별 우승팀을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