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먹는 것을 조절하기 보다 운동을 해야한다.'
어제 이런 내용의 연구결과를 전해드렸는데요.
춤을 추면서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다듬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류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다산과 순산에 대한 기원에서 비롯된 만큼 골반과 복부의 움직임이 중심을 이룹니다.
<인터뷰> 최수지(한국벨리댄스협회 회장) : "아랫배 쪽을 특히 강조해서, 복부 안쪽 내장이라든가 허릿살, 허리벨트 수를 줄이는 춤이예요."
춤에 반해 배우기 시작해 기대하지 않았던 잘록한 개미허리에 건강까지 얻었다는 게 많은 수강생들의 증언.
<인터뷰> 송진영(벨리댄스 4년차) : "원래 통자 몸매 있죠? 아무리 운동을 해도 통자였는데, 허리 뒷라인이 생겼어요. 보세요."
<인터뷰> 이호정(벨리댄스 6년차) : "이 운동은 장 안까지 써서, 제가 소화불량에 위염까지 있었는데 싹 없어졌어요."
상체에 비해 하체가 너무 튼튼하거나 부실하다면 댄스 스포츠를 한번 눈여겨 보시죠.
무대를 누비는 현란한 스텝, 남녀가 쉴새없이 주고받는 힘찬 율동.
잠시도 다리를 그냥 두지 않습니다.
<인터뷰> 권병주(댄스스포츠 챔피언) : "주로 허벅지 안쪽 근육을 사용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근력도 길러주고, 힙업이 되는 효과도..."
남녀 모두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
<인터뷰> 최미옥(댄스스포츠 4년차) : "여자 제 허벅지가 정말 많이 빠졌어요. 예전에 바지가 커서 못 입을 정도로..."
<인터뷰> 송승원(댄스스포츠 4년차) : "남자 안쪽 허벅지랑 엉덩이 발목에 힘이 많이 가서, 하체 근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돼요."
박자와 리듬이 다양해 중장년층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을수(6년차)·김경희(6년차) : "자기 하기에 따라서 관절에 무리도 없어요. 꾸준히 하니까 힘도 생기고... 몸매도 봐줄만 하죠?"
상.하체 관계없이 그저 온몸을 음악에 던져보겠다는 마음이라면 힙합에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요?
<인터뷰> 양선규(힙합 전문가) : "목이면 목, 가슴이면 가슴, 다리면 다리... 계속 움직여줘야 되거든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전신을 다 움직이게 되는 거예요."
올봄, 여러분은 어디를 뽐내고 싶으세요? 지금 시작하시죠.
KBS 뉴스 류란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먹는 것을 조절하기 보다 운동을 해야한다.'
어제 이런 내용의 연구결과를 전해드렸는데요.
춤을 추면서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다듬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류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다산과 순산에 대한 기원에서 비롯된 만큼 골반과 복부의 움직임이 중심을 이룹니다.
<인터뷰> 최수지(한국벨리댄스협회 회장) : "아랫배 쪽을 특히 강조해서, 복부 안쪽 내장이라든가 허릿살, 허리벨트 수를 줄이는 춤이예요."
춤에 반해 배우기 시작해 기대하지 않았던 잘록한 개미허리에 건강까지 얻었다는 게 많은 수강생들의 증언.
<인터뷰> 송진영(벨리댄스 4년차) : "원래 통자 몸매 있죠? 아무리 운동을 해도 통자였는데, 허리 뒷라인이 생겼어요. 보세요."
<인터뷰> 이호정(벨리댄스 6년차) : "이 운동은 장 안까지 써서, 제가 소화불량에 위염까지 있었는데 싹 없어졌어요."
상체에 비해 하체가 너무 튼튼하거나 부실하다면 댄스 스포츠를 한번 눈여겨 보시죠.
무대를 누비는 현란한 스텝, 남녀가 쉴새없이 주고받는 힘찬 율동.
잠시도 다리를 그냥 두지 않습니다.
<인터뷰> 권병주(댄스스포츠 챔피언) : "주로 허벅지 안쪽 근육을 사용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근력도 길러주고, 힙업이 되는 효과도..."
남녀 모두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
<인터뷰> 최미옥(댄스스포츠 4년차) : "여자 제 허벅지가 정말 많이 빠졌어요. 예전에 바지가 커서 못 입을 정도로..."
<인터뷰> 송승원(댄스스포츠 4년차) : "남자 안쪽 허벅지랑 엉덩이 발목에 힘이 많이 가서, 하체 근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돼요."
박자와 리듬이 다양해 중장년층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을수(6년차)·김경희(6년차) : "자기 하기에 따라서 관절에 무리도 없어요. 꾸준히 하니까 힘도 생기고... 몸매도 봐줄만 하죠?"
상.하체 관계없이 그저 온몸을 음악에 던져보겠다는 마음이라면 힙합에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요?
<인터뷰> 양선규(힙합 전문가) : "목이면 목, 가슴이면 가슴, 다리면 다리... 계속 움직여줘야 되거든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전신을 다 움직이게 되는 거예요."
올봄, 여러분은 어디를 뽐내고 싶으세요? 지금 시작하시죠.
KBS 뉴스 류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위별 ‘맞춤 댄스’로 살 빼세요!
-
- 입력 2007-04-12 20:15:42
<앵커 멘트>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먹는 것을 조절하기 보다 운동을 해야한다.'
어제 이런 내용의 연구결과를 전해드렸는데요.
춤을 추면서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다듬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류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다산과 순산에 대한 기원에서 비롯된 만큼 골반과 복부의 움직임이 중심을 이룹니다.
<인터뷰> 최수지(한국벨리댄스협회 회장) : "아랫배 쪽을 특히 강조해서, 복부 안쪽 내장이라든가 허릿살, 허리벨트 수를 줄이는 춤이예요."
춤에 반해 배우기 시작해 기대하지 않았던 잘록한 개미허리에 건강까지 얻었다는 게 많은 수강생들의 증언.
<인터뷰> 송진영(벨리댄스 4년차) : "원래 통자 몸매 있죠? 아무리 운동을 해도 통자였는데, 허리 뒷라인이 생겼어요. 보세요."
<인터뷰> 이호정(벨리댄스 6년차) : "이 운동은 장 안까지 써서, 제가 소화불량에 위염까지 있었는데 싹 없어졌어요."
상체에 비해 하체가 너무 튼튼하거나 부실하다면 댄스 스포츠를 한번 눈여겨 보시죠.
무대를 누비는 현란한 스텝, 남녀가 쉴새없이 주고받는 힘찬 율동.
잠시도 다리를 그냥 두지 않습니다.
<인터뷰> 권병주(댄스스포츠 챔피언) : "주로 허벅지 안쪽 근육을 사용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근력도 길러주고, 힙업이 되는 효과도..."
남녀 모두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
<인터뷰> 최미옥(댄스스포츠 4년차) : "여자 제 허벅지가 정말 많이 빠졌어요. 예전에 바지가 커서 못 입을 정도로..."
<인터뷰> 송승원(댄스스포츠 4년차) : "남자 안쪽 허벅지랑 엉덩이 발목에 힘이 많이 가서, 하체 근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돼요."
박자와 리듬이 다양해 중장년층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을수(6년차)·김경희(6년차) : "자기 하기에 따라서 관절에 무리도 없어요. 꾸준히 하니까 힘도 생기고... 몸매도 봐줄만 하죠?"
상.하체 관계없이 그저 온몸을 음악에 던져보겠다는 마음이라면 힙합에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요?
<인터뷰> 양선규(힙합 전문가) : "목이면 목, 가슴이면 가슴, 다리면 다리... 계속 움직여줘야 되거든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전신을 다 움직이게 되는 거예요."
올봄, 여러분은 어디를 뽐내고 싶으세요? 지금 시작하시죠.
KBS 뉴스 류란입니다.
-
-
류란 기자 nany@kbs.co.kr
류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