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3년만에 정상 탈환

입력 2007.04.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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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봄철 리그에서 단국대학이 3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단국대는 오늘 동대문야구장에 열린 결승전에서 김창호의 결승타로 동국대학을 8대 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육상 100m 한국 기록, 계측 장비 오류로 무효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에서 무려 3명의 선수가 남자 100미터 한국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가 무효 처리되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남자 100m 예선에서 손해성 등 3명이 종전 최고 기록인 10초 34를 28년만에 깨뜨렸지만 계측 장비 오류로 밝혀져 모두 무효 처리됐습니다.

육상연맹, 2011년까지 아식스와 후원계약

대한육상경기연맹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2011년까지 아식스로부터 16억 4천만원을 지원받는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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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 3년만에 정상 탈환
    • 입력 2007-04-16 21:50:59
    뉴스 9
대학야구 봄철 리그에서 단국대학이 3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단국대는 오늘 동대문야구장에 열린 결승전에서 김창호의 결승타로 동국대학을 8대 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육상 100m 한국 기록, 계측 장비 오류로 무효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에서 무려 3명의 선수가 남자 100미터 한국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가 무효 처리되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남자 100m 예선에서 손해성 등 3명이 종전 최고 기록인 10초 34를 28년만에 깨뜨렸지만 계측 장비 오류로 밝혀져 모두 무효 처리됐습니다. 육상연맹, 2011년까지 아식스와 후원계약 대한육상경기연맹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2011년까지 아식스로부터 16억 4천만원을 지원받는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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