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제일생명, 2연승 여자부 공동 �

입력 2000.11.2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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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일생명이 핸드볼 큰잔치 여자부 2차전에서 11골을 기록한 국가대표 이상은을 앞세워 광주시청을 23:20으로 꺾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충청 하나은행이 성균관대학을 31:26으로 물리쳤습니다.
⊙앵커: 이라크가 19세 이하 아시아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전반 16분 선제골과 연장 전반 14분 골든골을 넣은 모하메드의 활약으로 일본을 2: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3, 4위전에서 이란과 전후반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했습니다.
⊙앵커: 일본이 2002년 월드컵 축구에 앞서 내년 5월에 열릴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회는 내년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하고 각 대륙 챔피언 6개국 등 8개국이 출전하기로 돼 있었으나 그 동안 일본의 미온적인 태도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습니다.
⊙앵커: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명지대학 4학년 박재홍이 벨기에 프로축구 로얄 엠프워트 입단테스트를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박재홍은 12월 1일에 열리는 엠프워트 팀의 연습경기에 출전한 뒤 정식계약 여부를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앵커: 14번째 실업축구단인 페스축구팀이 오늘 도봉구민회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페스실업축구단은 피근연 감독을 비롯해 청소년 대표인 윤찬희 등 19명의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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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0-11-2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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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일생명이 핸드볼 큰잔치 여자부 2차전에서 11골을 기록한 국가대표 이상은을 앞세워 광주시청을 23:20으로 꺾고 2연승을 올렸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충청 하나은행이 성균관대학을 31:26으로 물리쳤습니다. ⊙앵커: 이라크가 19세 이하 아시아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전반 16분 선제골과 연장 전반 14분 골든골을 넣은 모하메드의 활약으로 일본을 2: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3, 4위전에서 이란과 전후반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했습니다. ⊙앵커: 일본이 2002년 월드컵 축구에 앞서 내년 5월에 열릴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회는 내년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하고 각 대륙 챔피언 6개국 등 8개국이 출전하기로 돼 있었으나 그 동안 일본의 미온적인 태도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습니다. ⊙앵커: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명지대학 4학년 박재홍이 벨기에 프로축구 로얄 엠프워트 입단테스트를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박재홍은 12월 1일에 열리는 엠프워트 팀의 연습경기에 출전한 뒤 정식계약 여부를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앵커: 14번째 실업축구단인 페스축구팀이 오늘 도봉구민회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페스실업축구단은 피근연 감독을 비롯해 청소년 대표인 윤찬희 등 19명의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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