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첫날부터 우승 경쟁 ‘치열’

입력 2007.06.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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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시작된 힐스테이트 서경 여자오픈골프가 첫날부터 치열한 접전으로 치러져 흥미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상을 향한 선수들의 샷 경쟁이 첫날부터 치열했습니다.

그무대인 힐스테이이트 서경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신지애와 최나연 최유진 3명이 나란히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한국여자골프사상 최연소 나이에 상금 5억원을 돌파하는 신지애는 5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시즌 첫 승에 목마른 최나연과 최유진도 신지애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펼치며 우승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두번이나 준우승에 그쳤던 박희영과 도하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혜용 등은 4언더파를 치며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안선주와 지은희도 3언더파 공동 8위에 자리해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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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첫날부터 우승 경쟁 ‘치열’
    • 입력 2007-06-01 21:46:25
    뉴스 9
<앵커 멘트> 오늘 시작된 힐스테이트 서경 여자오픈골프가 첫날부터 치열한 접전으로 치러져 흥미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상을 향한 선수들의 샷 경쟁이 첫날부터 치열했습니다. 그무대인 힐스테이이트 서경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신지애와 최나연 최유진 3명이 나란히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한국여자골프사상 최연소 나이에 상금 5억원을 돌파하는 신지애는 5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시즌 첫 승에 목마른 최나연과 최유진도 신지애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펼치며 우승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인터뷰> 최나연 두번이나 준우승에 그쳤던 박희영과 도하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혜용 등은 4언더파를 치며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안선주와 지은희도 3언더파 공동 8위에 자리해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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