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16강 총력 지원
입력 2000.11.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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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월드컵 필승대책위원회가 오늘 1차회의를 열고 대표 선수들의 수당 인상 등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필승대책위원회는 첫 만남에서 특단의 지원책을 내놓았습니다.
대책위원회는 16강 진출시 개인당 1억, 8강시 2억원의 특별포상금을 확정지었습니다.
또 히딩크 감독의 영입자금 150만달러는 축구협회와 다른 유관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상비군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재정적인 지원도 하기로 했습니다.
상비군 선수가 해외에 진출할 경우 체육진흥기금에서 해당 구단에 연봉을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6만원인 훈련수당을 1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표선수들이 금전적인 부담없이 마음놓고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이홍석(문광부 차관보): 정부 차원에서 적극 도와서 선수들이 정말 마음 놓고 2002년까지 18개월간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도와서 지금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기자: 이를 위해 조만간 장관과 프로축구 10개 구단주 간의 긴급회동도 열기로 했습니다.
필승대책위원회가 첫 회의부터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드러냄으로써 월드컵 16강을 향한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게 됐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필승대책위원회는 첫 만남에서 특단의 지원책을 내놓았습니다.
대책위원회는 16강 진출시 개인당 1억, 8강시 2억원의 특별포상금을 확정지었습니다.
또 히딩크 감독의 영입자금 150만달러는 축구협회와 다른 유관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상비군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재정적인 지원도 하기로 했습니다.
상비군 선수가 해외에 진출할 경우 체육진흥기금에서 해당 구단에 연봉을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6만원인 훈련수당을 1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표선수들이 금전적인 부담없이 마음놓고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이홍석(문광부 차관보): 정부 차원에서 적극 도와서 선수들이 정말 마음 놓고 2002년까지 18개월간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도와서 지금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기자: 이를 위해 조만간 장관과 프로축구 10개 구단주 간의 긴급회동도 열기로 했습니다.
필승대책위원회가 첫 회의부터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드러냄으로써 월드컵 16강을 향한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게 됐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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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월드컵 16강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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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월드컵 필승대책위원회가 오늘 1차회의를 열고 대표 선수들의 수당 인상 등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필승대책위원회는 첫 만남에서 특단의 지원책을 내놓았습니다.
대책위원회는 16강 진출시 개인당 1억, 8강시 2억원의 특별포상금을 확정지었습니다.
또 히딩크 감독의 영입자금 150만달러는 축구협회와 다른 유관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상비군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재정적인 지원도 하기로 했습니다.
상비군 선수가 해외에 진출할 경우 체육진흥기금에서 해당 구단에 연봉을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6만원인 훈련수당을 1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표선수들이 금전적인 부담없이 마음놓고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이홍석(문광부 차관보): 정부 차원에서 적극 도와서 선수들이 정말 마음 놓고 2002년까지 18개월간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도와서 지금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기자: 이를 위해 조만간 장관과 프로축구 10개 구단주 간의 긴급회동도 열기로 했습니다.
필승대책위원회가 첫 회의부터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드러냄으로써 월드컵 16강을 향한 발걸음은 더욱 빨라지게 됐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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