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 삼성 파브 프로야구는 엎치락 뒤치락하는 SK와 두산의 선두싸움으로 흥미로운데요,
오늘 SK가 선두 복귀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박경완이 연타석 홈런을 친게 큰 힘이 되고 있죠?
<리포트>
예, 지난 3일 3연타석 홈런을 쳤었던 박경완인데요.
오늘도 특유의 몰아치기를 뽐내며 SK의 선두탈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3회 두번재 타석때 두점짜리 홈런을 친 박경완은, 4대 0으로 앞선 6회엔 한점짜리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두개 모두 가운데 담장을 넘긴 큰 홈런이었습니다.
선발투수 송은범의 호투까지 앞세운 SK는 롯데에 9대 0으로 크게 리드하고 있습니다.
반 경기차 선두인 두산이 현대에 11대 1로 크게 지고 있어 닷새만의 선두복귀가 유력합니다.
두산은 선발투수 김명제가 4이닝 8실점으로 쉽게 무너진게 아쉬웠습니다.
1회 김명제로부터 홈런을 뽑아낸 브룸바는 최근 5경기에서 홈런 7개를 몰아치며 시즌 17호로 어느새 단독선두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광주에선 KIA의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영입된 조범현 신임코치가 실전에 처음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선발투수 김진우가 극심한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조기 강판되면서 5연패를 당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한화의 김태균은 시즌 16호 홈런을 쳐 브룸바와 한 개차인 다시 홈런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잠실에선 삼성이 6연승을 노리고 있는 LG에 2대 0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강봉규는 6회 적시타에 이어 8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혼자 2타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요즘 삼성 파브 프로야구는 엎치락 뒤치락하는 SK와 두산의 선두싸움으로 흥미로운데요,
오늘 SK가 선두 복귀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박경완이 연타석 홈런을 친게 큰 힘이 되고 있죠?
<리포트>
예, 지난 3일 3연타석 홈런을 쳤었던 박경완인데요.
오늘도 특유의 몰아치기를 뽐내며 SK의 선두탈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3회 두번재 타석때 두점짜리 홈런을 친 박경완은, 4대 0으로 앞선 6회엔 한점짜리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두개 모두 가운데 담장을 넘긴 큰 홈런이었습니다.
선발투수 송은범의 호투까지 앞세운 SK는 롯데에 9대 0으로 크게 리드하고 있습니다.
반 경기차 선두인 두산이 현대에 11대 1로 크게 지고 있어 닷새만의 선두복귀가 유력합니다.
두산은 선발투수 김명제가 4이닝 8실점으로 쉽게 무너진게 아쉬웠습니다.
1회 김명제로부터 홈런을 뽑아낸 브룸바는 최근 5경기에서 홈런 7개를 몰아치며 시즌 17호로 어느새 단독선두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광주에선 KIA의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영입된 조범현 신임코치가 실전에 처음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선발투수 김진우가 극심한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조기 강판되면서 5연패를 당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한화의 김태균은 시즌 16호 홈런을 쳐 브룸바와 한 개차인 다시 홈런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잠실에선 삼성이 6연승을 노리고 있는 LG에 2대 0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강봉규는 6회 적시타에 이어 8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혼자 2타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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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완 ‘홈런포’, SK 선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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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6-20 21:43:45
<앵커 멘트>
요즘 삼성 파브 프로야구는 엎치락 뒤치락하는 SK와 두산의 선두싸움으로 흥미로운데요,
오늘 SK가 선두 복귀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박경완이 연타석 홈런을 친게 큰 힘이 되고 있죠?
<리포트>
예, 지난 3일 3연타석 홈런을 쳤었던 박경완인데요.
오늘도 특유의 몰아치기를 뽐내며 SK의 선두탈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3회 두번재 타석때 두점짜리 홈런을 친 박경완은, 4대 0으로 앞선 6회엔 한점짜리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두개 모두 가운데 담장을 넘긴 큰 홈런이었습니다.
선발투수 송은범의 호투까지 앞세운 SK는 롯데에 9대 0으로 크게 리드하고 있습니다.
반 경기차 선두인 두산이 현대에 11대 1로 크게 지고 있어 닷새만의 선두복귀가 유력합니다.
두산은 선발투수 김명제가 4이닝 8실점으로 쉽게 무너진게 아쉬웠습니다.
1회 김명제로부터 홈런을 뽑아낸 브룸바는 최근 5경기에서 홈런 7개를 몰아치며 시즌 17호로 어느새 단독선두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광주에선 KIA의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영입된 조범현 신임코치가 실전에 처음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선발투수 김진우가 극심한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조기 강판되면서 5연패를 당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한화의 김태균은 시즌 16호 홈런을 쳐 브룸바와 한 개차인 다시 홈런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잠실에선 삼성이 6연승을 노리고 있는 LG에 2대 0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강봉규는 6회 적시타에 이어 8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혼자 2타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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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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