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근로소득세 덜 내고 적게 환급 外

입력 2007.07.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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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근로소득자에 대한 '간이 세액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 급여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급여에서 매달 미리 떼는 원천징수 세액이 줄어들게 되지만 연말 정산 때 그만큼 적게 환급받게 돼 전체 세부담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취업 관련 사이트 인크루트가 대기업 112곳과 중소기업 330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76.8%와 중소기업의 74.8%가 계획이 있다고 대답해 하반기 채용 규모가 지난해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병무청은 정해진 날짜에 동원훈련을 받기 어려운 예비군은 병무청 홈 페이지의 ‘전자 민원 창구’를 통해 연기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 절차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니카라과와 벨로루시 등에 재외공관 10개를 신설하고 본부와 재외공관 인력 190여 명을 증원하는 직제 개편안을 마련해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집값 상승률은 전국 평균 1.7%의 안정세 속에 경기도 의정부가 14.3%, 서울 용산구가 11.9% 올라 각각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국민은행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50% 이상 올랐던 과천은 3%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서울 강남구도 0.4% 집값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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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근로소득세 덜 내고 적게 환급 外
    • 입력 2007-07-02 2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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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근로소득자에 대한 '간이 세액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 급여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급여에서 매달 미리 떼는 원천징수 세액이 줄어들게 되지만 연말 정산 때 그만큼 적게 환급받게 돼 전체 세부담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취업 관련 사이트 인크루트가 대기업 112곳과 중소기업 330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76.8%와 중소기업의 74.8%가 계획이 있다고 대답해 하반기 채용 규모가 지난해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병무청은 정해진 날짜에 동원훈련을 받기 어려운 예비군은 병무청 홈 페이지의 ‘전자 민원 창구’를 통해 연기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 절차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니카라과와 벨로루시 등에 재외공관 10개를 신설하고 본부와 재외공관 인력 190여 명을 증원하는 직제 개편안을 마련해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집값 상승률은 전국 평균 1.7%의 안정세 속에 경기도 의정부가 14.3%, 서울 용산구가 11.9% 올라 각각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국민은행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50% 이상 올랐던 과천은 3%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서울 강남구도 0.4% 집값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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