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장마가 주춤하면서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이 몰려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처럼 맑게 갠 하늘 아래 원색의 물결이 넘실댑니다.
보트에 몸을 실은 피서객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마음껏 쐽니다.
해변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피서객들이 몰려 여름 정취에 빠져들었습니다.
충남 보령 머드 축제장에는 온통 머드로 뒤범벅이 된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특히 올해는 해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인터뷰> 조쉬아 (미국인 관광객)
오늘 이곳 대천해수욕장에는 11만 명의 인파가 몰려 보령 머드 축제 마지막 날을 즐겼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개장 이후 가장 많은 10만여 명의 피서객이 여름 바다의 정취를 맛보았습니다.
<인터뷰> 김수남 (인천시 부평동) : "오늘 집에 가는 길에 아쉬워서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재밌게 놀 수 있었어요. 물도 깨끗하고 사람도 많고."
장마가 주춤하면서 전국의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갖가지 축제까지 열려 모처럼 활기를 찾았습니다.
KBS뉴스 최선중입니다.
장마가 주춤하면서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이 몰려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처럼 맑게 갠 하늘 아래 원색의 물결이 넘실댑니다.
보트에 몸을 실은 피서객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마음껏 쐽니다.
해변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피서객들이 몰려 여름 정취에 빠져들었습니다.
충남 보령 머드 축제장에는 온통 머드로 뒤범벅이 된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특히 올해는 해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인터뷰> 조쉬아 (미국인 관광객)
오늘 이곳 대천해수욕장에는 11만 명의 인파가 몰려 보령 머드 축제 마지막 날을 즐겼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개장 이후 가장 많은 10만여 명의 피서객이 여름 바다의 정취를 맛보았습니다.
<인터뷰> 김수남 (인천시 부평동) : "오늘 집에 가는 길에 아쉬워서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재밌게 놀 수 있었어요. 물도 깨끗하고 사람도 많고."
장마가 주춤하면서 전국의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갖가지 축제까지 열려 모처럼 활기를 찾았습니다.
KBS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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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해수욕장 초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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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7-22 21:14:56

<앵커 멘트>
장마가 주춤하면서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이 몰려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처럼 맑게 갠 하늘 아래 원색의 물결이 넘실댑니다.
보트에 몸을 실은 피서객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마음껏 쐽니다.
해변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피서객들이 몰려 여름 정취에 빠져들었습니다.
충남 보령 머드 축제장에는 온통 머드로 뒤범벅이 된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특히 올해는 해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인터뷰> 조쉬아 (미국인 관광객)
오늘 이곳 대천해수욕장에는 11만 명의 인파가 몰려 보령 머드 축제 마지막 날을 즐겼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개장 이후 가장 많은 10만여 명의 피서객이 여름 바다의 정취를 맛보았습니다.
<인터뷰> 김수남 (인천시 부평동) : "오늘 집에 가는 길에 아쉬워서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재밌게 놀 수 있었어요. 물도 깨끗하고 사람도 많고."
장마가 주춤하면서 전국의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갖가지 축제까지 열려 모처럼 활기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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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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