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삼성생명·대우증권 4강 진출

⊙앵커: 삼성생명과 대우증권이 전국종합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단체전에서 삼성생명은 시흥고를 대우증권은 대광고를 각각 3: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 토너먼트에 올랐습니다.
⊙앵커: 안양LG의 최용수가 스포츠조선이 제정하고 OB맥주가 후원하는 프로축구 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신인왕은 안양의 이영표, 감독상은 안양의 조광래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앵커: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길용 체육기자상 시상식에서 김의친, 스포츠 기자가 체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영걸 전 국민일보 체육부장은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앵커: 대한산악연맹의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대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원정대는 지난달 22일 남극 최고봉 빈스메시크를 정복함으로써 올 1월 남미 아콩카구와 등정으로 시작된 7대륙 최고봉 원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앵커: 시드니 올림픽 남자 유도 60kg급 은메달 리스트인 정부경이 한국 마사회팀에 입단했습니다.
또 시드니 올림픽 남자부 73kg급 대표였던 최용신과 99 코리아 오픈 66kg급 챔피언인 김영주도 마사회에 입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