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6강 PO ‘승리는 내 발로’

입력 2007.10.19 (22:16) 수정 2007.10.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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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울산과 대전, 경남과 포항이 겨루는 프로축구 6강 플레이오프가 내일 막을 올립니다.

각 팀 키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승부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과 대전의 경기는 국내 해결사들의 힘겨루기로 압축됩니다.

울산은 대전에 유독 강한 우성용을 공격 선봉장으로 내세웠습니다.

올 시즌 일곱 골 가운데, 대전전에서만 세 골.

노장 공격수의 투혼에 기대를 거는 이유입니다.

대전은 리그 막바지 5연승을 이끈, 돌아온 천재, 고종수가 믿음직합니다.

그동안 플레이오프와 인연이 없었던 고종수는 생애 첫 플레이오프 득점과 팀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섭니다.

<인터뷰>고종수(대전)

경남-포항전은 외국인 선수들이 승리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경남에 득점왕 까보레가 있다면, 포항에는 도움왕 따바레즈가 버티고 있습니다.

<인터뷰>박항서(경남 감독)

<인터뷰>파리아스(포항 감독)

울산과 포항, 두 명문 구단과 대전과 경남, 돌풍의 팀의 맞대결로도 흥미를 끌고 있는 6강 플레이오프.

예측불허의 단판 승부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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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6강 PO ‘승리는 내 발로’
    • 입력 2007-10-19 21:43:33
    • 수정2007-10-19 22: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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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울산과 대전, 경남과 포항이 겨루는 프로축구 6강 플레이오프가 내일 막을 올립니다. 각 팀 키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승부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과 대전의 경기는 국내 해결사들의 힘겨루기로 압축됩니다. 울산은 대전에 유독 강한 우성용을 공격 선봉장으로 내세웠습니다. 올 시즌 일곱 골 가운데, 대전전에서만 세 골. 노장 공격수의 투혼에 기대를 거는 이유입니다. 대전은 리그 막바지 5연승을 이끈, 돌아온 천재, 고종수가 믿음직합니다. 그동안 플레이오프와 인연이 없었던 고종수는 생애 첫 플레이오프 득점과 팀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섭니다. <인터뷰>고종수(대전) 경남-포항전은 외국인 선수들이 승리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경남에 득점왕 까보레가 있다면, 포항에는 도움왕 따바레즈가 버티고 있습니다. <인터뷰>박항서(경남 감독) <인터뷰>파리아스(포항 감독) 울산과 포항, 두 명문 구단과 대전과 경남, 돌풍의 팀의 맞대결로도 흥미를 끌고 있는 6강 플레이오프. 예측불허의 단판 승부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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