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개막…삼성생명 개막전 승리

입력 2007.10.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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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을 올려 5개월간의 일정에 돌입한 2007-2008 여자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을 63대 48로 물리치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이번 시즌 여자 프로농구는 외국인 선수 없이 7라운드로 펼쳐집니다.

여자야구연맹회장배 전국 대회 오늘 개막

2007 여자 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야구대회가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보름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참가해 4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각 조 1,2 위팀이 8강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안선주 1위(4 언더파)·신지애 2위(3 언더파)

안선주와 신지애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인터불고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각각 1,2위를 달리며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안선주가 중간합계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시즌 여덟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는 한 타차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숭실대·호남대 결승 진출

험멜코리아 전국 대학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숭실대학교와 호남대학교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숭실대학은 고려대학을 호남대학은 경희대학을 각각 승부차기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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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개막…삼성생명 개막전 승리
    • 입력 2007-10-27 2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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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을 올려 5개월간의 일정에 돌입한 2007-2008 여자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을 63대 48로 물리치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이번 시즌 여자 프로농구는 외국인 선수 없이 7라운드로 펼쳐집니다. 여자야구연맹회장배 전국 대회 오늘 개막 2007 여자 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야구대회가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보름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참가해 4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각 조 1,2 위팀이 8강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안선주 1위(4 언더파)·신지애 2위(3 언더파) 안선주와 신지애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인터불고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각각 1,2위를 달리며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안선주가 중간합계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시즌 여덟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는 한 타차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숭실대·호남대 결승 진출 험멜코리아 전국 대학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숭실대학교와 호남대학교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숭실대학은 고려대학을 호남대학은 경희대학을 각각 승부차기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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