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간부, 김용철 변호사 ‘명예훼손’ 고소

입력 2007.11.13 (22:41) 수정 2007.11.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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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이 이른바 검찰 고위 간부 관리 담당자로 지목한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과 이우희 전 에스원 사장은 오늘 김용철 변호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고소장에서 "김 변호사가 구체적 설명이나 근거없이 의혹을 제기한 것은 사실 무근이며 분한 마음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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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간부, 김용철 변호사 ‘명예훼손’ 고소
    • 입력 2007-11-13 21:00:26
    • 수정2007-11-13 22: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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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이 이른바 검찰 고위 간부 관리 담당자로 지목한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과 이우희 전 에스원 사장은 오늘 김용철 변호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고소장에서 "김 변호사가 구체적 설명이나 근거없이 의혹을 제기한 것은 사실 무근이며 분한 마음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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