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운 올해 기네스 기록
입력 2000.12.28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올해 기네스북에 우리나라 기록들이 대거 올랐습니다.
그 내용도 진기명기뿐 아니라 산업기술과 스포츠 분야 등 선진국형 양상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유성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000m 상공에서 미용사가 기네스 기록에 도전합니다.
떨어지는 속도는 시속 200km, 낙하산을 펴기 전 50초 안에 모델의 머리를 깎아야 합니다.
몇 차례 시도 끝에 여성모델의 머리를 깎는데 성공했습니다.
국내 최고 높이 고공낙하 머리깎기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북 김제 시민들은 통일과 평화를 기원하며 380m의 초대형 떡가래를 뽑아냈습니다.
뽑기는 아직 세계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아 국내 기록으로 그쳤습니다.
지난 98년 박세리 선수가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에서 세운 61타의 기록.
여자 골퍼 18홀 5600야드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개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TV 핸드폰과 손목시계 핸드폰, 삼성전자가 만들어 산업기술 분야에서 처음으로 값진 세계 기록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문교((주)한국기네스 부사장): IT산업기술, 그리고 벤처산업의 부흥이 우리나라의 기록들을 선진국형으로 바꿔가고 있다고...
⊙기자: 기네스 기록 도전은 정보기술과 온라인 게임 등 새로운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유성식입니다.
그 내용도 진기명기뿐 아니라 산업기술과 스포츠 분야 등 선진국형 양상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유성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000m 상공에서 미용사가 기네스 기록에 도전합니다.
떨어지는 속도는 시속 200km, 낙하산을 펴기 전 50초 안에 모델의 머리를 깎아야 합니다.
몇 차례 시도 끝에 여성모델의 머리를 깎는데 성공했습니다.
국내 최고 높이 고공낙하 머리깎기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북 김제 시민들은 통일과 평화를 기원하며 380m의 초대형 떡가래를 뽑아냈습니다.
뽑기는 아직 세계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아 국내 기록으로 그쳤습니다.
지난 98년 박세리 선수가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에서 세운 61타의 기록.
여자 골퍼 18홀 5600야드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개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TV 핸드폰과 손목시계 핸드폰, 삼성전자가 만들어 산업기술 분야에서 처음으로 값진 세계 기록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문교((주)한국기네스 부사장): IT산업기술, 그리고 벤처산업의 부흥이 우리나라의 기록들을 선진국형으로 바꿔가고 있다고...
⊙기자: 기네스 기록 도전은 정보기술과 온라인 게임 등 새로운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유성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리가 세운 올해 기네스 기록
-
- 입력 2000-12-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올해 기네스북에 우리나라 기록들이 대거 올랐습니다.
그 내용도 진기명기뿐 아니라 산업기술과 스포츠 분야 등 선진국형 양상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유성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000m 상공에서 미용사가 기네스 기록에 도전합니다.
떨어지는 속도는 시속 200km, 낙하산을 펴기 전 50초 안에 모델의 머리를 깎아야 합니다.
몇 차례 시도 끝에 여성모델의 머리를 깎는데 성공했습니다.
국내 최고 높이 고공낙하 머리깎기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북 김제 시민들은 통일과 평화를 기원하며 380m의 초대형 떡가래를 뽑아냈습니다.
뽑기는 아직 세계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아 국내 기록으로 그쳤습니다.
지난 98년 박세리 선수가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에서 세운 61타의 기록.
여자 골퍼 18홀 5600야드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개됐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TV 핸드폰과 손목시계 핸드폰, 삼성전자가 만들어 산업기술 분야에서 처음으로 값진 세계 기록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문교((주)한국기네스 부사장): IT산업기술, 그리고 벤처산업의 부흥이 우리나라의 기록들을 선진국형으로 바꿔가고 있다고...
⊙기자: 기네스 기록 도전은 정보기술과 온라인 게임 등 새로운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유성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