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회담 ‘공동 어로’ 이견 여전

입력 2007.11.28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 이틀째인 오늘, 남북은 전체회의와 실무대표 접촉을 잇달아 갖고 각자의 합의문 초안을 교환한 뒤, 핵심의제인 공동어로 수역의 위치를 협의했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군사적 신뢰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북측도 반대하지는 않고 있지만, 공동어로수역 설정이라는 선후 관계가 있어 의견 접근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남측 대표단이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방장관 회담 ‘공동 어로’ 이견 여전
    • 입력 2007-11-28 21:28:17
    뉴스 9
제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 이틀째인 오늘, 남북은 전체회의와 실무대표 접촉을 잇달아 갖고 각자의 합의문 초안을 교환한 뒤, 핵심의제인 공동어로 수역의 위치를 협의했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군사적 신뢰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북측도 반대하지는 않고 있지만, 공동어로수역 설정이라는 선후 관계가 있어 의견 접근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남측 대표단이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슈

2007 남북 정상회담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