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와는 달리 일본은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이처럼 일본축구가 급성장하는 발판이 된 축구트레이닝 센터 J빌리지를 일본 후쿠시마에서 박종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쿄에서 동북쪽으로 약 230km 떨어진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J빌리지라 불리는 이곳은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축구트레이닝센터입니다.
천연잔디 11면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춘 이곳은 사시사철 스타를 꿈꾸는 선수들로 붐빕니다.
⊙마쓰다(나카타현 중학생): 좋은 환경을 잘 이용해 훌륭한 순수가 되고 싶습니다.
⊙기자: J빌리지는 300명 합숙이 가능하고 헬스클럽, 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98년 문을 연 이래 이곳 J빌리지는 일본축구의 메카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유소년은 물론 대표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합숙훈련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또 현재 일본축구를 만들고 있는 각급 지도자들도 J빌리지스쿨을 통해 키워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표팀 훈련만 47회, 지도자 교육도 72차례나 열리는 등 선진축구를 도입하고 이를 일본에 접목시키는 장소가 됐습니다.
⊙다카다(J빌리지 부사장): 축구기술의 보급과 수준향상, 기술강화 등 일본 축구 발전에 기초를 다졌다고 봅니다.
⊙기자: 지난해 올림픽 8강과 아시안컵 우승으로 아시아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은 일본.
일본축구는 든든한 토대를 구축하고 월드컵 16강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이처럼 일본축구가 급성장하는 발판이 된 축구트레이닝 센터 J빌리지를 일본 후쿠시마에서 박종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쿄에서 동북쪽으로 약 230km 떨어진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J빌리지라 불리는 이곳은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축구트레이닝센터입니다.
천연잔디 11면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춘 이곳은 사시사철 스타를 꿈꾸는 선수들로 붐빕니다.
⊙마쓰다(나카타현 중학생): 좋은 환경을 잘 이용해 훌륭한 순수가 되고 싶습니다.
⊙기자: J빌리지는 300명 합숙이 가능하고 헬스클럽, 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98년 문을 연 이래 이곳 J빌리지는 일본축구의 메카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유소년은 물론 대표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합숙훈련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또 현재 일본축구를 만들고 있는 각급 지도자들도 J빌리지스쿨을 통해 키워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표팀 훈련만 47회, 지도자 교육도 72차례나 열리는 등 선진축구를 도입하고 이를 일본에 접목시키는 장소가 됐습니다.
⊙다카다(J빌리지 부사장): 축구기술의 보급과 수준향상, 기술강화 등 일본 축구 발전에 기초를 다졌다고 봅니다.
⊙기자: 지난해 올림픽 8강과 아시안컵 우승으로 아시아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은 일본.
일본축구는 든든한 토대를 구축하고 월드컵 16강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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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빌리지'
-
- 입력 2001-01-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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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와는 달리 일본은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이처럼 일본축구가 급성장하는 발판이 된 축구트레이닝 센터 J빌리지를 일본 후쿠시마에서 박종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쿄에서 동북쪽으로 약 230km 떨어진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J빌리지라 불리는 이곳은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축구트레이닝센터입니다.
천연잔디 11면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춘 이곳은 사시사철 스타를 꿈꾸는 선수들로 붐빕니다.
⊙마쓰다(나카타현 중학생): 좋은 환경을 잘 이용해 훌륭한 순수가 되고 싶습니다.
⊙기자: J빌리지는 300명 합숙이 가능하고 헬스클럽, 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98년 문을 연 이래 이곳 J빌리지는 일본축구의 메카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유소년은 물론 대표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합숙훈련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또 현재 일본축구를 만들고 있는 각급 지도자들도 J빌리지스쿨을 통해 키워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표팀 훈련만 47회, 지도자 교육도 72차례나 열리는 등 선진축구를 도입하고 이를 일본에 접목시키는 장소가 됐습니다.
⊙다카다(J빌리지 부사장): 축구기술의 보급과 수준향상, 기술강화 등 일본 축구 발전에 기초를 다졌다고 봅니다.
⊙기자: 지난해 올림픽 8강과 아시안컵 우승으로 아시아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은 일본.
일본축구는 든든한 토대를 구축하고 월드컵 16강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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