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팔라스카, 최고 용병 예약

입력 2007.12.10 (22:12) 수정 2007.12.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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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프로배구에서 LIG가 현대캐피탈 전 17연패 사슬을 끊은 것은 스페인 특급 팔라스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페인 국가대표출신인 팔라스카는 시즌 첫 트리플 크라운의 맹활약으로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로 떠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인 특급 팔라스카의 위력은 현대캐피탈 전에서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강력한 서브 에이스


타점 높은 백어택.



그리고,결정적인 가로막기.



팔라스카는 백어택 8개, 블로킹 6개, 서브에이스 3개로 혼자 38득점을 쓸어담았습니다.

2년 9개월간 이어진 정규리그 17연패의 현대 징크스를 한방에 날려버렸습니다.

남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르고도, 팔라스카는 단숨에 득점과 서브, 블로킹 등 3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의 보비, 삼성화재의 안젤코 등 다른 팀의 외국인 선수를 완전히 압도하는 기록입니다.

<인터뷰>팔라스카(LIG 손해보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기쁘다."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의 팔라스카.

창단 첫 우승을 꿈꾸는 LIG의 희망이자,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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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 팔라스카, 최고 용병 예약
    • 입력 2007-12-10 21:43:11
    • 수정2007-12-10 22: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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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프로배구에서 LIG가 현대캐피탈 전 17연패 사슬을 끊은 것은 스페인 특급 팔라스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페인 국가대표출신인 팔라스카는 시즌 첫 트리플 크라운의 맹활약으로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로 떠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페인 특급 팔라스카의 위력은 현대캐피탈 전에서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강력한 서브 에이스 타점 높은 백어택. 그리고,결정적인 가로막기. 팔라스카는 백어택 8개, 블로킹 6개, 서브에이스 3개로 혼자 38득점을 쓸어담았습니다. 2년 9개월간 이어진 정규리그 17연패의 현대 징크스를 한방에 날려버렸습니다. 남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르고도, 팔라스카는 단숨에 득점과 서브, 블로킹 등 3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의 보비, 삼성화재의 안젤코 등 다른 팀의 외국인 선수를 완전히 압도하는 기록입니다. <인터뷰>팔라스카(LIG 손해보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기쁘다."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의 팔라스카. 창단 첫 우승을 꿈꾸는 LIG의 희망이자,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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