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빠른 배구로 우승 도전!
입력 2008.02.13 (22:08)
수정 2008.02.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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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KT&G가 현대건설을 꺾고 단독 선두 흥국생명 추격을 계속했습니다.
37득점을 올린 페르난다의 득점력과 김세영이 이끄는 빠른 공격이 승리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T&G가 선두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선언했습니다.
KT&G는 현대건설을 꺾고 흥국생명과의 승차를 두 경기 반으로 좁혔습니다.
무려 37득점을 올리는 놀라운 폭발력을 자랑한 페르난다가 눈에 보이는 주연이었다면, 고비마다 알토란같은 득점을 올린 중앙 공격수인 김세영은 승리의 디딤돌이었습니다.
190cm의 장신 김세영은 타점높은 속공으로 17득점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김세영
KT&G 박삼용 감독은 김연경이 이끄는 거포군단 흥국생명에, 김세영이 주축이 된 빠르고 조직적인 배구로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속공 1,2위인 김세영과 지정희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이면서, 서브 리시브만 제대로 된다면 흥국생명도 전혀 무섭지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박삼용(KT&G 감독)
남자부에서는 살얼음판 선두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물리치고 1위를 힘겹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KT&G가 현대건설을 꺾고 단독 선두 흥국생명 추격을 계속했습니다.
37득점을 올린 페르난다의 득점력과 김세영이 이끄는 빠른 공격이 승리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T&G가 선두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선언했습니다.
KT&G는 현대건설을 꺾고 흥국생명과의 승차를 두 경기 반으로 좁혔습니다.
무려 37득점을 올리는 놀라운 폭발력을 자랑한 페르난다가 눈에 보이는 주연이었다면, 고비마다 알토란같은 득점을 올린 중앙 공격수인 김세영은 승리의 디딤돌이었습니다.
190cm의 장신 김세영은 타점높은 속공으로 17득점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김세영
KT&G 박삼용 감독은 김연경이 이끄는 거포군단 흥국생명에, 김세영이 주축이 된 빠르고 조직적인 배구로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속공 1,2위인 김세영과 지정희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이면서, 서브 리시브만 제대로 된다면 흥국생명도 전혀 무섭지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박삼용(KT&G 감독)
남자부에서는 살얼음판 선두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물리치고 1위를 힘겹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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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빠른 배구로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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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13 21:44:25
- 수정2008-02-13 22:11:45
![](/newsimage2/200802/20080213/1509096.jpg)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KT&G가 현대건설을 꺾고 단독 선두 흥국생명 추격을 계속했습니다.
37득점을 올린 페르난다의 득점력과 김세영이 이끄는 빠른 공격이 승리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T&G가 선두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선언했습니다.
KT&G는 현대건설을 꺾고 흥국생명과의 승차를 두 경기 반으로 좁혔습니다.
무려 37득점을 올리는 놀라운 폭발력을 자랑한 페르난다가 눈에 보이는 주연이었다면, 고비마다 알토란같은 득점을 올린 중앙 공격수인 김세영은 승리의 디딤돌이었습니다.
190cm의 장신 김세영은 타점높은 속공으로 17득점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김세영
KT&G 박삼용 감독은 김연경이 이끄는 거포군단 흥국생명에, 김세영이 주축이 된 빠르고 조직적인 배구로 맞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속공 1,2위인 김세영과 지정희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이면서, 서브 리시브만 제대로 된다면 흥국생명도 전혀 무섭지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박삼용(KT&G 감독)
남자부에서는 살얼음판 선두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물리치고 1위를 힘겹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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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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