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최고의 골잡이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조재진과 박주영이 나란히 한 골 씩을 터트리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재진과 박주영이 부활 합창으로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알렸습니다.
기선을 잡은 쪽은 조재진이었습니다.
조재진은 1대 0으로 뒤지던 전반 35분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현승과 1대1 패스를 주고 받은 뒤 감각적인 슛팅으로 골문을 갈랐습니다.
국내 무대에 돌아온 지 2경기 만에 골을 성공시키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인터뷰>조재진(전북 공격수)
이에 질세라 후반 교체 출장한 박주영도 화끈한 골로 부상 복귀를 신고했습니다.
박주영은 후반 42분, 서울의 14경기 연속 원정경기 무승을 끊는 소중한 결승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인터뷰>박주영(서울 공격수)
골넣어서 기쁘고 자신감 얻었습니다.
두 선수는 오는 26일 북한과의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마지막 옥석고르기에 한창인 허정무 감독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아주 귀중한 골이다. 축하한다."
울산은 포항을 물리쳤습니다.
세번째 골을 넣은 우성용은 K리그 통산 111번째 골을 기록해 최다골 신기록에 갱신에 4골차로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최고의 골잡이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조재진과 박주영이 나란히 한 골 씩을 터트리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재진과 박주영이 부활 합창으로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알렸습니다.
기선을 잡은 쪽은 조재진이었습니다.
조재진은 1대 0으로 뒤지던 전반 35분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현승과 1대1 패스를 주고 받은 뒤 감각적인 슛팅으로 골문을 갈랐습니다.
국내 무대에 돌아온 지 2경기 만에 골을 성공시키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인터뷰>조재진(전북 공격수)
이에 질세라 후반 교체 출장한 박주영도 화끈한 골로 부상 복귀를 신고했습니다.
박주영은 후반 42분, 서울의 14경기 연속 원정경기 무승을 끊는 소중한 결승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인터뷰>박주영(서울 공격수)
골넣어서 기쁘고 자신감 얻었습니다.
두 선수는 오는 26일 북한과의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마지막 옥석고르기에 한창인 허정무 감독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아주 귀중한 골이다. 축하한다."
울산은 포항을 물리쳤습니다.
세번째 골을 넣은 우성용은 K리그 통산 111번째 골을 기록해 최다골 신기록에 갱신에 4골차로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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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진-박주영, 사이좋게 ‘부활골’
-
- 입력 2008-03-15 21:22:23
![](/newsimage2/200803/20080315/1526780.jpg)
<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최고의 골잡이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조재진과 박주영이 나란히 한 골 씩을 터트리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재진과 박주영이 부활 합창으로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알렸습니다.
기선을 잡은 쪽은 조재진이었습니다.
조재진은 1대 0으로 뒤지던 전반 35분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현승과 1대1 패스를 주고 받은 뒤 감각적인 슛팅으로 골문을 갈랐습니다.
국내 무대에 돌아온 지 2경기 만에 골을 성공시키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인터뷰>조재진(전북 공격수)
이에 질세라 후반 교체 출장한 박주영도 화끈한 골로 부상 복귀를 신고했습니다.
박주영은 후반 42분, 서울의 14경기 연속 원정경기 무승을 끊는 소중한 결승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인터뷰>박주영(서울 공격수)
골넣어서 기쁘고 자신감 얻었습니다.
두 선수는 오는 26일 북한과의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마지막 옥석고르기에 한창인 허정무 감독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 대표팀 감독): "아주 귀중한 골이다. 축하한다."
울산은 포항을 물리쳤습니다.
세번째 골을 넣은 우성용은 K리그 통산 111번째 골을 기록해 최다골 신기록에 갱신에 4골차로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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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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