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매’ 세계 정상을 향하여
입력 2008.03.15 (21:51)
수정 2008.03.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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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태환과 김연아, 국민 동생들의 세계 정상을 향한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김연아는 첫 세계선수권 정상 등극을 목표로 스웨덴으로 향했고, 박태환은 베이징올림픽에 대비한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 여동생, 김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스웨덴으로 향했습니다.
특유의 정신력으로 부상 극복의지를 밝힌 김연아는 몸상태에 따라 부담이 큰 루프점프를 더블악셀로 바꿔 연기의 완성도를 높이고, 쇼트부터 갈라쇼 의상까지 전면 교체해, 세계정상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실수없이 완벽한 경기에 주력하겠다."
1년 여 만에 수영 대표팀에 합류한 국민 남동생, 박태환은 말레이시아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매일 만4천미터의 강훈련을 소화한 박태환은 다음주 한라배에 출전해,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합니다.
<인터뷰>박태환: "국내 대회부터 기록 깨 나가겠다."
진정한 피겨 여왕과 장거리 수영 황제를 꿈꾸는 김연아와 박태환, 국민 남매의 활약이 올해도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박태환과 김연아, 국민 동생들의 세계 정상을 향한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김연아는 첫 세계선수권 정상 등극을 목표로 스웨덴으로 향했고, 박태환은 베이징올림픽에 대비한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 여동생, 김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스웨덴으로 향했습니다.
특유의 정신력으로 부상 극복의지를 밝힌 김연아는 몸상태에 따라 부담이 큰 루프점프를 더블악셀로 바꿔 연기의 완성도를 높이고, 쇼트부터 갈라쇼 의상까지 전면 교체해, 세계정상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실수없이 완벽한 경기에 주력하겠다."
1년 여 만에 수영 대표팀에 합류한 국민 남동생, 박태환은 말레이시아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매일 만4천미터의 강훈련을 소화한 박태환은 다음주 한라배에 출전해,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합니다.
<인터뷰>박태환: "국내 대회부터 기록 깨 나가겠다."
진정한 피겨 여왕과 장거리 수영 황제를 꿈꾸는 김연아와 박태환, 국민 남매의 활약이 올해도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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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남매’ 세계 정상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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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15 21:25:35
- 수정2008-03-15 22:17:26
<앵커 멘트>
박태환과 김연아, 국민 동생들의 세계 정상을 향한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김연아는 첫 세계선수권 정상 등극을 목표로 스웨덴으로 향했고, 박태환은 베이징올림픽에 대비한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 여동생, 김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스웨덴으로 향했습니다.
특유의 정신력으로 부상 극복의지를 밝힌 김연아는 몸상태에 따라 부담이 큰 루프점프를 더블악셀로 바꿔 연기의 완성도를 높이고, 쇼트부터 갈라쇼 의상까지 전면 교체해, 세계정상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실수없이 완벽한 경기에 주력하겠다."
1년 여 만에 수영 대표팀에 합류한 국민 남동생, 박태환은 말레이시아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매일 만4천미터의 강훈련을 소화한 박태환은 다음주 한라배에 출전해,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합니다.
<인터뷰>박태환: "국내 대회부터 기록 깨 나가겠다."
진정한 피겨 여왕과 장거리 수영 황제를 꿈꾸는 김연아와 박태환, 국민 남매의 활약이 올해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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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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