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막바지에 이른 프로농구에선 주전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짐에따라 이른바 식스맨들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오늘 전자랜드가 이 식스맨들 덕택으로 6강행 경쟁에 한발 앞서게 됐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쿼터 고비에서 시원한 3점포로 KT&G의 추격을 따돌렸던 전자랜드 후보 가드 정선규.
그리고 두 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경기종료 1분 50초전.
정선규는 다시한번 결정적인 3점슛으로 승부에 쇄기를 박았습니다.
전자랜드는 정선규의 알토란같은 3점슛 두 방을 앞세워 KT&G를 80대 75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정선규(전자랜드): "항상 준비하고 있다. 준비해야지 기회가 왔을때 잘 할 수 있다."
역시 벤치멤버인 한정원도 고비때마다 림을 가르며 8득점을 보탠 전자랜드는 식스맨들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7위 SK를 한 경기 반차로 따돌린 전자랜드는 6강 플레이오프행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이미 6강행이 좌절된 8위 KTF는 2위 싸움에 한창인 삼성의 발목을 잡고 막판 순위 경쟁의 고춧가루 부대로 등장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막바지에 이른 프로농구에선 주전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짐에따라 이른바 식스맨들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오늘 전자랜드가 이 식스맨들 덕택으로 6강행 경쟁에 한발 앞서게 됐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쿼터 고비에서 시원한 3점포로 KT&G의 추격을 따돌렸던 전자랜드 후보 가드 정선규.
그리고 두 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경기종료 1분 50초전.
정선규는 다시한번 결정적인 3점슛으로 승부에 쇄기를 박았습니다.
전자랜드는 정선규의 알토란같은 3점슛 두 방을 앞세워 KT&G를 80대 75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정선규(전자랜드): "항상 준비하고 있다. 준비해야지 기회가 왔을때 잘 할 수 있다."
역시 벤치멤버인 한정원도 고비때마다 림을 가르며 8득점을 보탠 전자랜드는 식스맨들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7위 SK를 한 경기 반차로 따돌린 전자랜드는 6강 플레이오프행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이미 6강행이 좌절된 8위 KTF는 2위 싸움에 한창인 삼성의 발목을 잡고 막판 순위 경쟁의 고춧가루 부대로 등장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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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식스맨 활약 빛났다’
-
- 입력 2008-03-15 21:28:38
![](/newsimage2/200803/20080315/1526785.jpg)
<앵커 멘트>
막바지에 이른 프로농구에선 주전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짐에따라 이른바 식스맨들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오늘 전자랜드가 이 식스맨들 덕택으로 6강행 경쟁에 한발 앞서게 됐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쿼터 고비에서 시원한 3점포로 KT&G의 추격을 따돌렸던 전자랜드 후보 가드 정선규.
그리고 두 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경기종료 1분 50초전.
정선규는 다시한번 결정적인 3점슛으로 승부에 쇄기를 박았습니다.
전자랜드는 정선규의 알토란같은 3점슛 두 방을 앞세워 KT&G를 80대 75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정선규(전자랜드): "항상 준비하고 있다. 준비해야지 기회가 왔을때 잘 할 수 있다."
역시 벤치멤버인 한정원도 고비때마다 림을 가르며 8득점을 보탠 전자랜드는 식스맨들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7위 SK를 한 경기 반차로 따돌린 전자랜드는 6강 플레이오프행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이미 6강행이 좌절된 8위 KTF는 2위 싸움에 한창인 삼성의 발목을 잡고 막판 순위 경쟁의 고춧가루 부대로 등장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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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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