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AI 매몰 처분 작업에 병력 600명 투입
입력 2008.04.19 (15: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전라북도 김제시와 순창군에 매몰 처리 작업을 위해 총 6백여 명의 병력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전북 김제시에 매몰처리 작업을 돕기 위한 병력 2백 명을 추가 투입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지난 5일부터 운영 중인 48개 방역검문소에 투입된 병력까지 고려하면 총 2천 명이 넘는 병력이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작업을 마친 뒤 전북 순창군에 투입했던 2백 명은 철수시키는 한편, 김제시에는 20일까지 4백여 명의 병력을 계속 투입해 가금류 매몰 처분 작업을 끝낼 방침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전북 김제시에 매몰처리 작업을 돕기 위한 병력 2백 명을 추가 투입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지난 5일부터 운영 중인 48개 방역검문소에 투입된 병력까지 고려하면 총 2천 명이 넘는 병력이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작업을 마친 뒤 전북 순창군에 투입했던 2백 명은 철수시키는 한편, 김제시에는 20일까지 4백여 명의 병력을 계속 투입해 가금류 매몰 처분 작업을 끝낼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 AI 매몰 처분 작업에 병력 600명 투입
-
- 입력 2008-04-19 15:36:58
국방부는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전라북도 김제시와 순창군에 매몰 처리 작업을 위해 총 6백여 명의 병력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전북 김제시에 매몰처리 작업을 돕기 위한 병력 2백 명을 추가 투입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지난 5일부터 운영 중인 48개 방역검문소에 투입된 병력까지 고려하면 총 2천 명이 넘는 병력이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작업을 마친 뒤 전북 순창군에 투입했던 2백 명은 철수시키는 한편, 김제시에는 20일까지 4백여 명의 병력을 계속 투입해 가금류 매몰 처분 작업을 끝낼 방침입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및 대응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