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항에서 화물운송 노동자들의 작업 거부가 사흘째 계속돼 컨테이너가 적치장에 쌓이는 등 화물 운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평택 항만청은 3단으로 쌓아 보관하는 컨테이너를 5단 적재로 전환했습니다.
현재 적치율은 3단 기준으로는 이미 100%를 넘어섰고 5단 기준으로도 70%에 이르렀습니다.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적치장도 5단으로 컨테이너를 쌓아 보관하고 있지만 적치율은 이미 100%를 넘었습니다.
화물연대 측은 냉동, 냉장, 활어 등 긴급히 처리해야 할 일부 화물의 경우 운송사로부터 목록을 받아 오늘 오전까지 74TEU의 컨테이너 반출을 허용했습니다.
평택 항만청은 3단으로 쌓아 보관하는 컨테이너를 5단 적재로 전환했습니다.
현재 적치율은 3단 기준으로는 이미 100%를 넘어섰고 5단 기준으로도 70%에 이르렀습니다.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적치장도 5단으로 컨테이너를 쌓아 보관하고 있지만 적치율은 이미 100%를 넘었습니다.
화물연대 측은 냉동, 냉장, 활어 등 긴급히 처리해야 할 일부 화물의 경우 운송사로부터 목록을 받아 오늘 오전까지 74TEU의 컨테이너 반출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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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항 사흘째 화물운송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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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11 16:39:07
경기도 평택항에서 화물운송 노동자들의 작업 거부가 사흘째 계속돼 컨테이너가 적치장에 쌓이는 등 화물 운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평택 항만청은 3단으로 쌓아 보관하는 컨테이너를 5단 적재로 전환했습니다.
현재 적치율은 3단 기준으로는 이미 100%를 넘어섰고 5단 기준으로도 70%에 이르렀습니다.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적치장도 5단으로 컨테이너를 쌓아 보관하고 있지만 적치율은 이미 100%를 넘었습니다.
화물연대 측은 냉동, 냉장, 활어 등 긴급히 처리해야 할 일부 화물의 경우 운송사로부터 목록을 받아 오늘 오전까지 74TEU의 컨테이너 반출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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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철 기자 leehe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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