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더 짧게, 더 아찔하게!…스타들 노출 패션

입력 2008.07.17 (08:53) 수정 2008.07.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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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연예계에는 노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요. 여름을 맞아 찾아온 연예가 노출 소식, 함께 보시죠!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연예계에도 노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옷차림이 눈에 띄게 가벼워지고 있는데요.

두 아이의 엄마 오연수 씨 역시 한 드라마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오연수 (연기자) : "이틀 전부터 아예 안 먹고, 어지러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먹고 싶었던 삼겹살 집으로 갔어요. 배 터지게 먹었어요."

월드컵 스타이자 가수인 미나 씨 역시 연예계 노출 바람에 합류했습니다. 얼마 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연일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미나 (가수) : "(몸매 유지 비결은?) "저는 피부는 관리는 받는데 몸매는 운동응 꾸준히 하는 거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여자 몸짱 연예인으로 손꼽혔던 미나 씨, 얼마 전 공개한 노출 패션 사진에서도 자연스럽게 몸매를 드러냈는데요.

<인터뷰> 미나 (가수) : "(신체 부위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허벅지의 근육과 허리 뒷 태와 연결되는 엉덩이가 저는 좀 (예쁜 것 같아요)"

최근 이 같은 노출 패션이 관심을 끌면서 속속 다른 스타들도 동참하고 있는데요. 그룹 에이트의 주희 씨도 비키니 룩을 입고 동영상을 찍어 많은 팬을 확보했습니다.

<인터뷰> 주희 (가수) : "(많은 관심을 받을 줄 알았나?) 아무래도 비키니 룩이 한 몫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 같은 노출의상은 이제 신인 가수들이 자신을 알리는 데 활동되기도 하는데요.

때문에 가수들은 몸매 관리에 소홀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인터뷰> 주희 (가수) :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몸도 굉장히 안좋아지고 영양실조에 걸릴 뻔 한 적이 있었어요. 이제는 음식을 많이 먹지는 않고 적당히 조절을 하고 있고요. 밥을 먹고 조깅은 꼭 하고 있어요."

노출 의상을 주로 입다 보니 자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노하우까지 생겼다는 주희 씨가 비법을 하나 알려줬는데요.

<인터뷰> 주희 (가수) : "귀걸이가 있다면 큰 귀걸이를 좋아해요. 왜냐하면 그런 큰 귀걸이들은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거든요."

슈퍼모델 출신으로 패션에 남다른 감각을 가진 이윤미 씨를 만나 노출의상에 대한 조언을 얻었는데요.

<인터뷰> 이윤미 (연기자) : "이번 여름의 트렌드는 블랙 비키니 수영복입니다."

활동하기도 아주 편안하고 이윤미 씨가 제안하는 비키니룩의 포인트는 바로 소품들입니다. 여름철 강한 태양을 피할 수 있는 건 물론 몸을 살짝 가려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이윤미 (연기자) : "허벅지가 난 아직 드러낼 자신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살짝 배 부분에 스카프를 가려줌으로써..."

자~ 올 여름 유행할 비키니 패션이 완성됐습니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비키니를 고르는 센스도 필요하다는데요.

<인터뷰> 이윤미 (연기자) : "토드 무늬가 크기 때문에 가슴이 작으신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으실 거예요. 힙에 자신이 없는 분들 많잖아요. 랩 스커트를 매치하면 (단점을 가릴 수 있습니다) 과연 내가 입을 수 있을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무조건 입으십시오. 허리를 당당하게 펴시고 자신감만 있다면 아름답게 비키니를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들의 노출 패션이 올 여름도 뜨겁게 달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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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더 짧게, 더 아찔하게!…스타들 노출 패션
    • 입력 2008-07-17 08:14:15
    • 수정2008-07-17 16: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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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연예계에는 노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요. 여름을 맞아 찾아온 연예가 노출 소식, 함께 보시죠!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연예계에도 노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옷차림이 눈에 띄게 가벼워지고 있는데요. 두 아이의 엄마 오연수 씨 역시 한 드라마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오연수 (연기자) : "이틀 전부터 아예 안 먹고, 어지러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먹고 싶었던 삼겹살 집으로 갔어요. 배 터지게 먹었어요." 월드컵 스타이자 가수인 미나 씨 역시 연예계 노출 바람에 합류했습니다. 얼마 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연일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미나 (가수) : "(몸매 유지 비결은?) "저는 피부는 관리는 받는데 몸매는 운동응 꾸준히 하는 거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여자 몸짱 연예인으로 손꼽혔던 미나 씨, 얼마 전 공개한 노출 패션 사진에서도 자연스럽게 몸매를 드러냈는데요. <인터뷰> 미나 (가수) : "(신체 부위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허벅지의 근육과 허리 뒷 태와 연결되는 엉덩이가 저는 좀 (예쁜 것 같아요)" 최근 이 같은 노출 패션이 관심을 끌면서 속속 다른 스타들도 동참하고 있는데요. 그룹 에이트의 주희 씨도 비키니 룩을 입고 동영상을 찍어 많은 팬을 확보했습니다. <인터뷰> 주희 (가수) : "(많은 관심을 받을 줄 알았나?) 아무래도 비키니 룩이 한 몫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 같은 노출의상은 이제 신인 가수들이 자신을 알리는 데 활동되기도 하는데요. 때문에 가수들은 몸매 관리에 소홀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인터뷰> 주희 (가수) :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몸도 굉장히 안좋아지고 영양실조에 걸릴 뻔 한 적이 있었어요. 이제는 음식을 많이 먹지는 않고 적당히 조절을 하고 있고요. 밥을 먹고 조깅은 꼭 하고 있어요." 노출 의상을 주로 입다 보니 자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노하우까지 생겼다는 주희 씨가 비법을 하나 알려줬는데요. <인터뷰> 주희 (가수) : "귀걸이가 있다면 큰 귀걸이를 좋아해요. 왜냐하면 그런 큰 귀걸이들은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거든요." 슈퍼모델 출신으로 패션에 남다른 감각을 가진 이윤미 씨를 만나 노출의상에 대한 조언을 얻었는데요. <인터뷰> 이윤미 (연기자) : "이번 여름의 트렌드는 블랙 비키니 수영복입니다." 활동하기도 아주 편안하고 이윤미 씨가 제안하는 비키니룩의 포인트는 바로 소품들입니다. 여름철 강한 태양을 피할 수 있는 건 물론 몸을 살짝 가려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이윤미 (연기자) : "허벅지가 난 아직 드러낼 자신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살짝 배 부분에 스카프를 가려줌으로써..." 자~ 올 여름 유행할 비키니 패션이 완성됐습니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비키니를 고르는 센스도 필요하다는데요. <인터뷰> 이윤미 (연기자) : "토드 무늬가 크기 때문에 가슴이 작으신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으실 거예요. 힙에 자신이 없는 분들 많잖아요. 랩 스커트를 매치하면 (단점을 가릴 수 있습니다) 과연 내가 입을 수 있을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무조건 입으십시오. 허리를 당당하게 펴시고 자신감만 있다면 아름답게 비키니를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들의 노출 패션이 올 여름도 뜨겁게 달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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