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장미란, ‘세계 신기록’ 도전

입력 2008.08.08 (21:16) 수정 2008.08.0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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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선수단의 종합 10위 수성 선봉에는 수영의 박태환, 역도의 장미란 선수가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입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워터큐브에서 마무리 훈련을 마친 박태환은 내일 예선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차질없이 현지적응을 마친 박태환은 지난해 멜버른에서 펼친 기적의 레이스를 베이징에서도 재현한다는 각옵니다.

최고의 무대, 올림픽에서 호주의 해켓과 미국의 젠슨, 밴더카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뒤로하며 금빛 물살을 가를 태세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모든 준비 마쳤다."

라이벌 무솽솽의 불참으로 금메달이 유력한 장미란은 세계기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세계 여자역도의 최강, 중국의 자존심도 들어올리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 대표) :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 펼치겠다..."

모레 금맥을 캘 것으로 기대되는 박태환과 16일 후반 메달레이스에 힘을 보탤 장미란.

종합 10위 수성에 나선 우리 선수단의 하나된 꿈을 위해 마린보이 박태환과 세계최강 장미란이 상상이상의 경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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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장미란, ‘세계 신기록’ 도전
    • 입력 2008-08-08 20:19:45
    • 수정2008-08-08 21:34:15
    뉴스 9
<앵커 멘트> 우리 선수단의 종합 10위 수성 선봉에는 수영의 박태환, 역도의 장미란 선수가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입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워터큐브에서 마무리 훈련을 마친 박태환은 내일 예선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차질없이 현지적응을 마친 박태환은 지난해 멜버른에서 펼친 기적의 레이스를 베이징에서도 재현한다는 각옵니다. 최고의 무대, 올림픽에서 호주의 해켓과 미국의 젠슨, 밴더카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뒤로하며 금빛 물살을 가를 태세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모든 준비 마쳤다." 라이벌 무솽솽의 불참으로 금메달이 유력한 장미란은 세계기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세계 여자역도의 최강, 중국의 자존심도 들어올리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 대표) :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 펼치겠다..." 모레 금맥을 캘 것으로 기대되는 박태환과 16일 후반 메달레이스에 힘을 보탤 장미란. 종합 10위 수성에 나선 우리 선수단의 하나된 꿈을 위해 마린보이 박태환과 세계최강 장미란이 상상이상의 경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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