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2군에 머물고 있는 사이 야쿠르트의 임창용은 데뷔 첫 해부터 30세이브를 기록하며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임창용을, 일본에서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임창용은 지난 4일 3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데뷔 첫 해에 30세이브를 기록한 것은 임창용이 역대 3번째.
예상보다 빠른 한 시즌 30세이브 돌파에 임창용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일본에서 100세이브, 150세이브 계속 이어가고 싶다”
현재 센트럴리그 세이브 순위에서 1위와 단 2개 차인 공동 3위, 성적에 비례해 최근 팬들의 사랑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야쿠르트 팬 : “임창용 선수 최고입니다!”
임창용은 한국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대해선 선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너무 잘 해줘서 고맙고, 후배들이 잘 커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06년 WBC 4강 신화를 달성할 때도 출전하지 않았던 임창용은 내년 대회엔 꼭 참가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WBC 감독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뽑아 주시면 가야죠”
주무기 150km대의 광속구를 뿌리며 야쿠르트의 수호신으로 우뚝 선 임창용.
일본 진출 첫 해부터 제2의 야구인생을 화려하게 장식해 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2군에 머물고 있는 사이 야쿠르트의 임창용은 데뷔 첫 해부터 30세이브를 기록하며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임창용을, 일본에서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임창용은 지난 4일 3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데뷔 첫 해에 30세이브를 기록한 것은 임창용이 역대 3번째.
예상보다 빠른 한 시즌 30세이브 돌파에 임창용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일본에서 100세이브, 150세이브 계속 이어가고 싶다”
현재 센트럴리그 세이브 순위에서 1위와 단 2개 차인 공동 3위, 성적에 비례해 최근 팬들의 사랑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야쿠르트 팬 : “임창용 선수 최고입니다!”
임창용은 한국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대해선 선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너무 잘 해줘서 고맙고, 후배들이 잘 커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06년 WBC 4강 신화를 달성할 때도 출전하지 않았던 임창용은 내년 대회엔 꼭 참가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WBC 감독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뽑아 주시면 가야죠”
주무기 150km대의 광속구를 뿌리며 야쿠르트의 수호신으로 우뚝 선 임창용.
일본 진출 첫 해부터 제2의 야구인생을 화려하게 장식해 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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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데뷔 첫해 30S ‘日 성공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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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09 06:41:31
<앵커 멘트>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2군에 머물고 있는 사이 야쿠르트의 임창용은 데뷔 첫 해부터 30세이브를 기록하며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임창용을, 일본에서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임창용은 지난 4일 3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데뷔 첫 해에 30세이브를 기록한 것은 임창용이 역대 3번째.
예상보다 빠른 한 시즌 30세이브 돌파에 임창용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일본에서 100세이브, 150세이브 계속 이어가고 싶다”
현재 센트럴리그 세이브 순위에서 1위와 단 2개 차인 공동 3위, 성적에 비례해 최근 팬들의 사랑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야쿠르트 팬 : “임창용 선수 최고입니다!”
임창용은 한국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대해선 선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너무 잘 해줘서 고맙고, 후배들이 잘 커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06년 WBC 4강 신화를 달성할 때도 출전하지 않았던 임창용은 내년 대회엔 꼭 참가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임창용 : “WBC 감독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뽑아 주시면 가야죠”
주무기 150km대의 광속구를 뿌리며 야쿠르트의 수호신으로 우뚝 선 임창용.
일본 진출 첫 해부터 제2의 야구인생을 화려하게 장식해 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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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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