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외화제

입력 2001.02.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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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 스포츠로 각광받는 스노우보드.
이 스노보드를 타고 눈덮인 산을 내려오던 한 남자가 눈사태를 맞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오늘의 해외 화제, 소현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설원의 제왕인양 눈 속을 헤치며 신나게 내려오는 스노보드.
그러나 즐거움은 잠깐. 곧이어 엄청난 눈사태가 스노우보드를 덮칩니다.
멋진 스노보드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눈덮인 캐나다 알버트 산에 급경사에 도전했던 카론 씨.
결국 카론 씨는 중상을 입어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자신의 소망을 접어야 했습니다.
빨갛다는 뜻의 글자를 보자마자 색깔을 맞추는 침팬치 아이찬. 교토대학 연구팀으로부터 특별 훈련을 받은 아이찬은 다른 침팬치보다 학습능력이 뛰어납니다.
특히 아이찬은 자판기에 동전을 넣은 뒤 차를 선택하는 능력까지 보여 주어 연구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KBS뉴스 소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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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해외화제
    • 입력 2001-02-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겨울 스포츠로 각광받는 스노우보드. 이 스노보드를 타고 눈덮인 산을 내려오던 한 남자가 눈사태를 맞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오늘의 해외 화제, 소현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설원의 제왕인양 눈 속을 헤치며 신나게 내려오는 스노보드. 그러나 즐거움은 잠깐. 곧이어 엄청난 눈사태가 스노우보드를 덮칩니다. 멋진 스노보드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눈덮인 캐나다 알버트 산에 급경사에 도전했던 카론 씨. 결국 카론 씨는 중상을 입어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자신의 소망을 접어야 했습니다. 빨갛다는 뜻의 글자를 보자마자 색깔을 맞추는 침팬치 아이찬. 교토대학 연구팀으로부터 특별 훈련을 받은 아이찬은 다른 침팬치보다 학습능력이 뛰어납니다. 특히 아이찬은 자판기에 동전을 넣은 뒤 차를 선택하는 능력까지 보여 주어 연구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KBS뉴스 소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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