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체전, 서울 16년 연속 우승

입력 2001.02.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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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이 오늘 끝난 동계 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2, 은 55, 동 동 41개로 611점을 얻어 16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는 스키 남자 초등부에서 4관왕을 차지한 강원 고성 솔리분교의 정동현과 스키여자 3관왕인 정혜미에게 돌아갔습니다.
⊙앵커: 카타르오픈 탁구대회에서 김택수와 오상은이 남자단식 4강에 올랐습니다.
여자단식에서 김무교는 크로아티아의 도로스 타라마에게 3:1로 져서 결승진출이 좌절됐고 북한의 김현희는 오스트리아의 리우지아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골프 닛산오픈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가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보기 두 개로 2언더파로 69타로 쳐 존 델리 등과 함께 공동 22위를 기록했습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4명이 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KBS 씨름 해설위원인 이만기 인제대학교 교수가 오늘 열린 중앙대학 졸업식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앵커: 한국체육학회가 마련한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미나에서 남북 공동 개최 전략과 사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각 대학교수들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한편 경희대학의 유승희 교수가 신임 한국체육학회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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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체전, 서울 16년 연속 우승
    • 입력 2001-02-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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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이 오늘 끝난 동계 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2, 은 55, 동 동 41개로 611점을 얻어 16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는 스키 남자 초등부에서 4관왕을 차지한 강원 고성 솔리분교의 정동현과 스키여자 3관왕인 정혜미에게 돌아갔습니다. ⊙앵커: 카타르오픈 탁구대회에서 김택수와 오상은이 남자단식 4강에 올랐습니다. 여자단식에서 김무교는 크로아티아의 도로스 타라마에게 3:1로 져서 결승진출이 좌절됐고 북한의 김현희는 오스트리아의 리우지아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골프 닛산오픈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가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보기 두 개로 2언더파로 69타로 쳐 존 델리 등과 함께 공동 22위를 기록했습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4명이 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KBS 씨름 해설위원인 이만기 인제대학교 교수가 오늘 열린 중앙대학 졸업식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앵커: 한국체육학회가 마련한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미나에서 남북 공동 개최 전략과 사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각 대학교수들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한편 경희대학의 유승희 교수가 신임 한국체육학회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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