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교환 대상자 300명 확정
입력 2001.02.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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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인선위원회를 열어 그 동안 두 차례의 생사 확인에서 북측 가족을 확인한 이산가족 127명과 세 차례의 평양 방문단 후보 가운데 생사를 확인하고도 방문단에서 제외된 67명 등 서신 교환 대상자 300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6월 중순 이후부터 공항과 핵발전소 등 국가 중요시설을 지키는 민간 경비업체의 경비원도 총기를 휴대할 수 있게 하는 경비업법 개정안을 의결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달 말 지급하기로 했던 교육 공무원들에 대한 성과상여금이 교직사회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발 등이 있어 지급을 당분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방송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지낸 이득렬 씨가 오늘 저녁 8시 강남 성모병원에서 급성 뇌출혈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61살인 고 이득렬 씨는 지난 74년부터 87년까지 문화방송 뉴스데스크앵커, 9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지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인선위원회를 열어 그 동안 두 차례의 생사 확인에서 북측 가족을 확인한 이산가족 127명과 세 차례의 평양 방문단 후보 가운데 생사를 확인하고도 방문단에서 제외된 67명 등 서신 교환 대상자 300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6월 중순 이후부터 공항과 핵발전소 등 국가 중요시설을 지키는 민간 경비업체의 경비원도 총기를 휴대할 수 있게 하는 경비업법 개정안을 의결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달 말 지급하기로 했던 교육 공무원들에 대한 성과상여금이 교직사회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발 등이 있어 지급을 당분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방송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지낸 이득렬 씨가 오늘 저녁 8시 강남 성모병원에서 급성 뇌출혈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61살인 고 이득렬 씨는 지난 74년부터 87년까지 문화방송 뉴스데스크앵커, 9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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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신교환 대상자 300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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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인선위원회를 열어 그 동안 두 차례의 생사 확인에서 북측 가족을 확인한 이산가족 127명과 세 차례의 평양 방문단 후보 가운데 생사를 확인하고도 방문단에서 제외된 67명 등 서신 교환 대상자 300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6월 중순 이후부터 공항과 핵발전소 등 국가 중요시설을 지키는 민간 경비업체의 경비원도 총기를 휴대할 수 있게 하는 경비업법 개정안을 의결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달 말 지급하기로 했던 교육 공무원들에 대한 성과상여금이 교직사회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발 등이 있어 지급을 당분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방송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지낸 이득렬 씨가 오늘 저녁 8시 강남 성모병원에서 급성 뇌출혈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61살인 고 이득렬 씨는 지난 74년부터 87년까지 문화방송 뉴스데스크앵커, 9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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