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민 백마장사 등극 ‘8개월만 환호’
입력 2008.10.22 (21:56)
수정 2008.10.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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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체급별 장사씨름대회 첫날 경기에서 수원시청의 한승민이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승민은 백마장사결정전에서 울산 동구청의 이진형에게 완승을 거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들배지기에 이어 폭풍처럼 몰아친 공격, 잡채기로 마무리를 지으며, 한승민은 첫 판을 먼저 따냈습니다.
둘째 판도 숨돌릴 틈없이 몰아친 한승민의 승리였습니다.
지난 5월 안동장사에 올랐던 이진형도 있는 힘을 다했습니다.
세째판에서 이진형은, 밑으로 파고드는 한승민에게 등치기를 시도했지만, 결과는 한승민의 승리였습니다.
지난 2월 설날장사에 올랐던 한승민은 8개월 만에 꿀맛 같은 우승을 맛보았습니다.
<인터뷰> 한승민(수원시청)
다양한 공격과 화려한 기술을 갖춘 한승민은 백마급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준결승에서는 박현욱을 뒤집기로 물리치는 등, 기술씨름을 펼쳤습니다.
체급별 씨름대회 이틀째인 내일은 추석장사 이주용이 2회 연속 거상장사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후 2시 10분부터 제 1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체급별 장사씨름대회 첫날 경기에서 수원시청의 한승민이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승민은 백마장사결정전에서 울산 동구청의 이진형에게 완승을 거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들배지기에 이어 폭풍처럼 몰아친 공격, 잡채기로 마무리를 지으며, 한승민은 첫 판을 먼저 따냈습니다.
둘째 판도 숨돌릴 틈없이 몰아친 한승민의 승리였습니다.
지난 5월 안동장사에 올랐던 이진형도 있는 힘을 다했습니다.
세째판에서 이진형은, 밑으로 파고드는 한승민에게 등치기를 시도했지만, 결과는 한승민의 승리였습니다.
지난 2월 설날장사에 올랐던 한승민은 8개월 만에 꿀맛 같은 우승을 맛보았습니다.
<인터뷰> 한승민(수원시청)
다양한 공격과 화려한 기술을 갖춘 한승민은 백마급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준결승에서는 박현욱을 뒤집기로 물리치는 등, 기술씨름을 펼쳤습니다.
체급별 씨름대회 이틀째인 내일은 추석장사 이주용이 2회 연속 거상장사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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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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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민 백마장사 등극 ‘8개월만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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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22 21:41:41
- 수정2008-10-22 22:02:41

<앵커 멘트>
체급별 장사씨름대회 첫날 경기에서 수원시청의 한승민이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승민은 백마장사결정전에서 울산 동구청의 이진형에게 완승을 거뒀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들배지기에 이어 폭풍처럼 몰아친 공격, 잡채기로 마무리를 지으며, 한승민은 첫 판을 먼저 따냈습니다.
둘째 판도 숨돌릴 틈없이 몰아친 한승민의 승리였습니다.
지난 5월 안동장사에 올랐던 이진형도 있는 힘을 다했습니다.
세째판에서 이진형은, 밑으로 파고드는 한승민에게 등치기를 시도했지만, 결과는 한승민의 승리였습니다.
지난 2월 설날장사에 올랐던 한승민은 8개월 만에 꿀맛 같은 우승을 맛보았습니다.
<인터뷰> 한승민(수원시청)
다양한 공격과 화려한 기술을 갖춘 한승민은 백마급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준결승에서는 박현욱을 뒤집기로 물리치는 등, 기술씨름을 펼쳤습니다.
체급별 씨름대회 이틀째인 내일은 추석장사 이주용이 2회 연속 거상장사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후 2시 10분부터 제 1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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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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