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수험생도 수험생이지만 특히 학부모들이 애를 태운 하루였습니다. 시험장 주변의 표정을 류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른 시간부터 나와 준 후배들의 열띤 응원에 잠시나마 수험생들의 긴장이 풀어집니다.
고사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가장 큰 힘은 역시 부모님입니다.
<인터뷰> 신민경(수험생) : "잘 봐야죠. 하하하."
<인터뷰> 김지윤(수험생) : "컨디션 좋구요, 수능 대박 날게요!"
오늘 하루, 마음만은 모든 이가 수험생 부모와 같았고 행여 입실시간에 늦을까 민-관-경이 모두 나섰습니다.
8시 10분 입실시간이 끝나고 굳게 닫힌 교문앞 선 어머니들, 그동안 고생한 자녀를 생각하면 끝내 목이 멥니다.
<인터뷰> 이덕자(수험생 부모) : "고생한 그 아이가 수고한 보람이 났으면 좋겠고 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수험생들이 고사장에서 씨름하는 그시간에도 어머니들은 교문 밖을 지키며 수험생보다 더 마음 졸여 했습니다.
10시간 여를 애태운 수험생들은 결과가 나오는 다음달 10일까지 일단 해방입니다.
KBS 뉴스 류란입니다.
수험생도 수험생이지만 특히 학부모들이 애를 태운 하루였습니다. 시험장 주변의 표정을 류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른 시간부터 나와 준 후배들의 열띤 응원에 잠시나마 수험생들의 긴장이 풀어집니다.
고사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가장 큰 힘은 역시 부모님입니다.
<인터뷰> 신민경(수험생) : "잘 봐야죠. 하하하."
<인터뷰> 김지윤(수험생) : "컨디션 좋구요, 수능 대박 날게요!"
오늘 하루, 마음만은 모든 이가 수험생 부모와 같았고 행여 입실시간에 늦을까 민-관-경이 모두 나섰습니다.
8시 10분 입실시간이 끝나고 굳게 닫힌 교문앞 선 어머니들, 그동안 고생한 자녀를 생각하면 끝내 목이 멥니다.
<인터뷰> 이덕자(수험생 부모) : "고생한 그 아이가 수고한 보람이 났으면 좋겠고 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수험생들이 고사장에서 씨름하는 그시간에도 어머니들은 교문 밖을 지키며 수험생보다 더 마음 졸여 했습니다.
10시간 여를 애태운 수험생들은 결과가 나오는 다음달 10일까지 일단 해방입니다.
KBS 뉴스 류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험생들에게 한마음으로 격려!
-
- 입력 2008-11-13 21:13:38
![](/newsimage2/200811/20081113/1668935.jpg)
<앵커 멘트>
수험생도 수험생이지만 특히 학부모들이 애를 태운 하루였습니다. 시험장 주변의 표정을 류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른 시간부터 나와 준 후배들의 열띤 응원에 잠시나마 수험생들의 긴장이 풀어집니다.
고사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가장 큰 힘은 역시 부모님입니다.
<인터뷰> 신민경(수험생) : "잘 봐야죠. 하하하."
<인터뷰> 김지윤(수험생) : "컨디션 좋구요, 수능 대박 날게요!"
오늘 하루, 마음만은 모든 이가 수험생 부모와 같았고 행여 입실시간에 늦을까 민-관-경이 모두 나섰습니다.
8시 10분 입실시간이 끝나고 굳게 닫힌 교문앞 선 어머니들, 그동안 고생한 자녀를 생각하면 끝내 목이 멥니다.
<인터뷰> 이덕자(수험생 부모) : "고생한 그 아이가 수고한 보람이 났으면 좋겠고 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수험생들이 고사장에서 씨름하는 그시간에도 어머니들은 교문 밖을 지키며 수험생보다 더 마음 졸여 했습니다.
10시간 여를 애태운 수험생들은 결과가 나오는 다음달 10일까지 일단 해방입니다.
KBS 뉴스 류란입니다.
-
-
류란 기자 nany@kbs.co.kr
류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09학년도 대학 입시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