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짧은 출전 속 맨유 16강행

입력 2008.11.26 (21:47) 수정 2008.11.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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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페인의 비야레알가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박지성은 막판 교체 투입됐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비야 레알과의 원정에 나서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호날두가 공격 선봉에 섰지만 좀처럼 골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42분 나니 대신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양쪽 측면을 오가며 공격에 힘을 보탰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0대0으로 비긴 맨체스터와 비야레알은 나란히 승점 9점으로 16강에 동반 진출했습니다.

아스널은 디나모 키예프와 대결했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43분, 니클라스 벤트너의 결승골로 1대 0의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합류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 곤잘레스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보리소프를 역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유벤투스는 제니트와 0대 0으로 비기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제니트의 김동진은 결장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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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짧은 출전 속 맨유 16강행
    • 입력 2008-11-26 21:37:50
    • 수정2008-11-26 2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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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페인의 비야레알가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박지성은 막판 교체 투입됐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비야 레알과의 원정에 나서 일방적인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호날두가 공격 선봉에 섰지만 좀처럼 골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42분 나니 대신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양쪽 측면을 오가며 공격에 힘을 보탰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0대0으로 비긴 맨체스터와 비야레알은 나란히 승점 9점으로 16강에 동반 진출했습니다. 아스널은 디나모 키예프와 대결했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43분, 니클라스 벤트너의 결승골로 1대 0의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합류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 곤잘레스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보리소프를 역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유벤투스는 제니트와 0대 0으로 비기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제니트의 김동진은 결장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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