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일본 입성…세계 정상 도전
입력 2008.12.15 (21:48)
수정 2008.12.15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세계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해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에겐 세계 정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네덜란드와 잉글랜드 리그에 이어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경험한 박지성.
이번엔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클럽 월드컵 정상에 도전합니다.
어제 새벽 토트넘전이 끝나고 출발해 오늘 일본에 도착한 박지성은 체력적인 부담을 경험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박지성 : "아시아에서 경기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조금 불리하지만 회복할 것."
맨체스터의 첫 경기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감바 오사카와의 4강전.
우승 상금이 무려 500만 달러에 달해 맨체스터는 호날두와 루니, 베르바토프 등 우승을 위한 정예 멤버를 구성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인 호날두와 루니뿐 아니라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뛴 적이 있는 박지성도 일본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 : "프로 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이고 일정 부분 영향을 받았다."
맨체스터는 오는 18일 4강전을 치르고, 여기서 승리하면 21일 저녁 결승전에서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세계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해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에겐 세계 정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네덜란드와 잉글랜드 리그에 이어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경험한 박지성.
이번엔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클럽 월드컵 정상에 도전합니다.
어제 새벽 토트넘전이 끝나고 출발해 오늘 일본에 도착한 박지성은 체력적인 부담을 경험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박지성 : "아시아에서 경기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조금 불리하지만 회복할 것."
맨체스터의 첫 경기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감바 오사카와의 4강전.
우승 상금이 무려 500만 달러에 달해 맨체스터는 호날두와 루니, 베르바토프 등 우승을 위한 정예 멤버를 구성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인 호날두와 루니뿐 아니라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뛴 적이 있는 박지성도 일본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 : "프로 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이고 일정 부분 영향을 받았다."
맨체스터는 오는 18일 4강전을 치르고, 여기서 승리하면 21일 저녁 결승전에서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성, 일본 입성…세계 정상 도전
-
- 입력 2008-12-15 21:35:14
- 수정2008-12-15 21:49:16
![](/newsimage2/200812/20081215/1687804.jpg)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세계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해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에겐 세계 정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네덜란드와 잉글랜드 리그에 이어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경험한 박지성.
이번엔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클럽 월드컵 정상에 도전합니다.
어제 새벽 토트넘전이 끝나고 출발해 오늘 일본에 도착한 박지성은 체력적인 부담을 경험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박지성 : "아시아에서 경기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조금 불리하지만 회복할 것."
맨체스터의 첫 경기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감바 오사카와의 4강전.
우승 상금이 무려 500만 달러에 달해 맨체스터는 호날두와 루니, 베르바토프 등 우승을 위한 정예 멤버를 구성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인 호날두와 루니뿐 아니라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뛴 적이 있는 박지성도 일본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 : "프로 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이고 일정 부분 영향을 받았다."
맨체스터는 오는 18일 4강전을 치르고, 여기서 승리하면 21일 저녁 결승전에서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