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윙크보이가 연초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있었던 코리아오픈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평일 낮에,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용대, 이효정 선수를 보러 온 팬들로 경기장은 북적였습니다.
팬들의 성원에 흥이 난 이용대-이효정 복식조는 환상의 콤비답게 24분 만에 8강을 확정 지었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올림픽스타 이용대가 코트에 등장하자 관중들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이용대-이효정조의 혼합복식 첫 경기.
멋진 샷이 터질 때마다 관중들의 탄성을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 차미영(배드민턴 팬) : “실제로 보니 너무 재미있어요”
팬들의 응원속에 이용대-이효정 조는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덴마크 조를 한 수위의 기량으로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홈팬들 앞에서 긴장했지만 잘 풀렸어요”
<인터뷰> 이효정(배드민턴 국가대표) : “이렇게 성원해주시면 우승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평일 오후였지만 이용대 등 배드민턴 스타들을 보기 위해 약 2천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결승 상대였던 인도네시아 위디안토-낫시르 조는 16강에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강력한 경쟁자가 탈락하면서 이용대-이효정 조의 대회 2년 연속 우승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윙크보이가 연초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있었던 코리아오픈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평일 낮에,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용대, 이효정 선수를 보러 온 팬들로 경기장은 북적였습니다.
팬들의 성원에 흥이 난 이용대-이효정 복식조는 환상의 콤비답게 24분 만에 8강을 확정 지었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올림픽스타 이용대가 코트에 등장하자 관중들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이용대-이효정조의 혼합복식 첫 경기.
멋진 샷이 터질 때마다 관중들의 탄성을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 차미영(배드민턴 팬) : “실제로 보니 너무 재미있어요”
팬들의 응원속에 이용대-이효정 조는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덴마크 조를 한 수위의 기량으로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홈팬들 앞에서 긴장했지만 잘 풀렸어요”
<인터뷰> 이효정(배드민턴 국가대표) : “이렇게 성원해주시면 우승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평일 오후였지만 이용대 등 배드민턴 스타들을 보기 위해 약 2천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결승 상대였던 인도네시아 위디안토-낫시르 조는 16강에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강력한 경쟁자가 탈락하면서 이용대-이효정 조의 대회 2년 연속 우승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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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이효정 ‘역시 금빛 복식조’
-
- 입력 2009-01-15 19:37:40
![](/newsimage2/200901/20090115/1705601.jpg)
<앵커 멘트>
윙크보이가 연초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있었던 코리아오픈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평일 낮에,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용대, 이효정 선수를 보러 온 팬들로 경기장은 북적였습니다.
팬들의 성원에 흥이 난 이용대-이효정 복식조는 환상의 콤비답게 24분 만에 8강을 확정 지었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올림픽스타 이용대가 코트에 등장하자 관중들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이용대-이효정조의 혼합복식 첫 경기.
멋진 샷이 터질 때마다 관중들의 탄성을 터져 나옵니다.
<인터뷰> 차미영(배드민턴 팬) : “실제로 보니 너무 재미있어요”
팬들의 응원속에 이용대-이효정 조는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덴마크 조를 한 수위의 기량으로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국가대표) : “홈팬들 앞에서 긴장했지만 잘 풀렸어요”
<인터뷰> 이효정(배드민턴 국가대표) : “이렇게 성원해주시면 우승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평일 오후였지만 이용대 등 배드민턴 스타들을 보기 위해 약 2천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결승 상대였던 인도네시아 위디안토-낫시르 조는 16강에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강력한 경쟁자가 탈락하면서 이용대-이효정 조의 대회 2년 연속 우승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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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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