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구간 빠르게 늘어

입력 2009.01.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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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부 고속도로와 호남 고속도로가 갈라지는 회덕 분기점에도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황정환 기자?

정체구간이 점차 늘고 있다면서요?

<리포트>

네,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귀성 차량이 점차 늘어 정체구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지역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천안에서 천안 분기점 사이 5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목포 방향으로 대천휴게소와 무창포 부근에서 차량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중부고속도로는 음성휴게소에서 남이분기점 사이 48km에서 차량이 길게 밀려 있습니다.

이번 귀성길은 날씨가 큰 변수인데요, 경부고속도로 남이분기점 부근과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 부근, 호남고속도로 목포와 서김제 구간에 많은 눈이 내렸고,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부근에는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이점에 유의해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을 출발하면 승용차 기준으로 대전까지 2시간 50분이 걸립니다.

지금까지 회덕분기점에서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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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 구간 빠르게 늘어
    • 입력 2009-01-23 20:41:51
    뉴스 9
<앵커 멘트> 경부 고속도로와 호남 고속도로가 갈라지는 회덕 분기점에도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황정환 기자? 정체구간이 점차 늘고 있다면서요? <리포트> 네,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귀성 차량이 점차 늘어 정체구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지역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천안에서 천안 분기점 사이 5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목포 방향으로 대천휴게소와 무창포 부근에서 차량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중부고속도로는 음성휴게소에서 남이분기점 사이 48km에서 차량이 길게 밀려 있습니다. 이번 귀성길은 날씨가 큰 변수인데요, 경부고속도로 남이분기점 부근과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 부근, 호남고속도로 목포와 서김제 구간에 많은 눈이 내렸고,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부근에는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이점에 유의해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을 출발하면 승용차 기준으로 대전까지 2시간 50분이 걸립니다. 지금까지 회덕분기점에서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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