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시즌 첫 골’ 마침내 터졌다!
입력 2009.01.25 (21:44)
수정 2009.01.2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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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웨스트브롬위치의 김두현이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 골을 뽑아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두현이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김두현은 2부리그 소속인 번리와의 FA컵 4라운드에서 1대 1 동점이던 전반 45분 특기인 프리킥 골을 터트렸습니다.
오른발로 감아찬 공이 수비벽을 맞고 굴절돼 골망을 갈랐습니다.
지난해 8월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후 15 경기 만의 첫 골입니다.
김두현은 지난해 5월 챔피언십 소속으로 잉글랜드 무대 첫 골을 기록했지만, 프리미어리거로 승격된 후에는 골이 없었습니다.
부상이후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김두현은 오늘 골로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김두현(웨스트브롬위치) : "기분 좋은 것도 있지만 저나 팀이나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이젠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골을 넣고 싶어요."
웨스트롬위치는 김두현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2대 2로 비겨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을 물리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는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스콜스의 동점골과 베르바토프의 역전골로 2대1로 이겼습니다.
부상 중인 박지성은 결장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웨스트브롬위치의 김두현이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 골을 뽑아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두현이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김두현은 2부리그 소속인 번리와의 FA컵 4라운드에서 1대 1 동점이던 전반 45분 특기인 프리킥 골을 터트렸습니다.
오른발로 감아찬 공이 수비벽을 맞고 굴절돼 골망을 갈랐습니다.
지난해 8월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후 15 경기 만의 첫 골입니다.
김두현은 지난해 5월 챔피언십 소속으로 잉글랜드 무대 첫 골을 기록했지만, 프리미어리거로 승격된 후에는 골이 없었습니다.
부상이후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김두현은 오늘 골로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김두현(웨스트브롬위치) : "기분 좋은 것도 있지만 저나 팀이나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이젠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골을 넣고 싶어요."
웨스트롬위치는 김두현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2대 2로 비겨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을 물리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는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스콜스의 동점골과 베르바토프의 역전골로 2대1로 이겼습니다.
부상 중인 박지성은 결장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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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현, ‘시즌 첫 골’ 마침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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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25 21:13:03
- 수정2009-01-28 06: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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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웨스트브롬위치의 김두현이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 골을 뽑아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두현이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김두현은 2부리그 소속인 번리와의 FA컵 4라운드에서 1대 1 동점이던 전반 45분 특기인 프리킥 골을 터트렸습니다.
오른발로 감아찬 공이 수비벽을 맞고 굴절돼 골망을 갈랐습니다.
지난해 8월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후 15 경기 만의 첫 골입니다.
김두현은 지난해 5월 챔피언십 소속으로 잉글랜드 무대 첫 골을 기록했지만, 프리미어리거로 승격된 후에는 골이 없었습니다.
부상이후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김두현은 오늘 골로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김두현(웨스트브롬위치) : "기분 좋은 것도 있지만 저나 팀이나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이젠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골을 넣고 싶어요."
웨스트롬위치는 김두현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2대 2로 비겨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을 물리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는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스콜스의 동점골과 베르바토프의 역전골로 2대1로 이겼습니다.
부상 중인 박지성은 결장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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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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