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승균 맹활약’ KCC, 단독 5위 도약

입력 2009.01.26 (21:27) 수정 2009.01.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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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가 추승균의 정확한 외곽포를 앞세워 모비스를 꺾고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디서 쏴도 다 들어갑니다.

수비가 붙으면 돌파를 합니다.

추승균은 80퍼센트에 달하는 야투성공률을 자랑하며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3점슛 4개를 포함해 29점을 넣었습니다.

<인터뷰>추승균

외곽에 추승균이 있었다면, 골밑은 브랜드와 하승진이 버텼습니다.

둘이 호흡을 맞춘 KCC는 높이에서도 앞섰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85대 76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허재

LG는 오리온스에 90대 81로 이겼습니다.

조상현이 고비마다 3점슛을 터뜨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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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승균 맹활약’ KCC, 단독 5위 도약
    • 입력 2009-01-26 21:17:59
    • 수정2009-01-26 21: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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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KCC가 추승균의 정확한 외곽포를 앞세워 모비스를 꺾고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디서 쏴도 다 들어갑니다. 수비가 붙으면 돌파를 합니다. 추승균은 80퍼센트에 달하는 야투성공률을 자랑하며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3점슛 4개를 포함해 29점을 넣었습니다. <인터뷰>추승균 외곽에 추승균이 있었다면, 골밑은 브랜드와 하승진이 버텼습니다. 둘이 호흡을 맞춘 KCC는 높이에서도 앞섰습니다. KCC는 모비스를 85대 76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허재 LG는 오리온스에 90대 81로 이겼습니다. 조상현이 고비마다 3점슛을 터뜨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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