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해군사관학교 임관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우리 해군이 전략 기동 함대를 가진 명실상부한 대양해군이 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21세기는 바다가 제2의 국토인 해양의 시대라며 해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제 우리 해군도 연안을 벗어나 대양에서도 국익을 지키는 전략기동 함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머지않아 해군은 5대양에서 우리의 국익을 지키고 세계 평화 수호에 일익을 담당할 전략 기동 함대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기자: 전략기동함대란 먼 바다에서도 상당 기간 독립적으로 입체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한 균형전력의 함대를 말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이지스급 함정의 건설사업이 착수되었습니다.
차기 잠수함 사업과 최신형 대잠항공기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자: 해군은 현재 한 개 전략기동함대 건설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통령이 오늘 전략기동함대를 처음으로 언급함으로써 통일 이후까지를 내다 보는 국익을 위한 대양해군 건설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해군사관학교 임관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우리 해군이 전략 기동 함대를 가진 명실상부한 대양해군이 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21세기는 바다가 제2의 국토인 해양의 시대라며 해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제 우리 해군도 연안을 벗어나 대양에서도 국익을 지키는 전략기동 함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머지않아 해군은 5대양에서 우리의 국익을 지키고 세계 평화 수호에 일익을 담당할 전략 기동 함대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기자: 전략기동함대란 먼 바다에서도 상당 기간 독립적으로 입체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한 균형전력의 함대를 말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이지스급 함정의 건설사업이 착수되었습니다.
차기 잠수함 사업과 최신형 대잠항공기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자: 해군은 현재 한 개 전략기동함대 건설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통령이 오늘 전략기동함대를 처음으로 언급함으로써 통일 이후까지를 내다 보는 국익을 위한 대양해군 건설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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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 해사 졸업식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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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3-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해군사관학교 임관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우리 해군이 전략 기동 함대를 가진 명실상부한 대양해군이 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21세기는 바다가 제2의 국토인 해양의 시대라며 해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제 우리 해군도 연안을 벗어나 대양에서도 국익을 지키는 전략기동 함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머지않아 해군은 5대양에서 우리의 국익을 지키고 세계 평화 수호에 일익을 담당할 전략 기동 함대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기자: 전략기동함대란 먼 바다에서도 상당 기간 독립적으로 입체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한 균형전력의 함대를 말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이지스급 함정의 건설사업이 착수되었습니다.
차기 잠수함 사업과 최신형 대잠항공기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자: 해군은 현재 한 개 전략기동함대 건설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통령이 오늘 전략기동함대를 처음으로 언급함으로써 통일 이후까지를 내다 보는 국익을 위한 대양해군 건설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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