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철, 남 자유형 400m 한국신
입력 2001.03.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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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규철이 아레나 코리아오픈 선수권 마지막 날 남자자유형 결승에서 50을 기록해 종전 한국기록을 7년 만에 0.22초 앞당기며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한규철은 자유형 장거리 선수로 변신한지 두 달 만에 한국신기록 3개를 세웠습니다.
김민석은 남자 접영 50m에서 25초 01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라 대회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효창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축구대회 7조 예선에서 경희대학과 한국철도가 1:1로 비겼습니다.
9조의 건국대학은 재일대한팀과 치열한 공방전끝에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1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의 김병현이 피닉스에서 열린 오클랜도와의 시범 경기에서 6회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상대 타선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 페루자의 안정환이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그라운드에 나섰지만 득점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베르더 브레멘의 이동국도 바라우테른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됐지만 역시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앵커: 광주시가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의 연고지를 지키기 위해 나섰습니다.
광주시측은 오늘 해태의 주 채권은행인 조흥은행측과 한국야구위원회 등을 찾아 해태구단이 매각되더라도 연고지를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이를 위해 광주시가 경기장 사용료 감면과 시설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앵커: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열려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김영호와 윤미진이 남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남자 하키팀이 단체상을 펜싱의 김한수 감독과 태권도의 김종직 코치가 지도자 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이로써 한규철은 자유형 장거리 선수로 변신한지 두 달 만에 한국신기록 3개를 세웠습니다.
김민석은 남자 접영 50m에서 25초 01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라 대회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효창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축구대회 7조 예선에서 경희대학과 한국철도가 1:1로 비겼습니다.
9조의 건국대학은 재일대한팀과 치열한 공방전끝에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1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의 김병현이 피닉스에서 열린 오클랜도와의 시범 경기에서 6회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상대 타선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 페루자의 안정환이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그라운드에 나섰지만 득점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베르더 브레멘의 이동국도 바라우테른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됐지만 역시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앵커: 광주시가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의 연고지를 지키기 위해 나섰습니다.
광주시측은 오늘 해태의 주 채권은행인 조흥은행측과 한국야구위원회 등을 찾아 해태구단이 매각되더라도 연고지를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이를 위해 광주시가 경기장 사용료 감면과 시설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앵커: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열려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김영호와 윤미진이 남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남자 하키팀이 단체상을 펜싱의 김한수 감독과 태권도의 김종직 코치가 지도자 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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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규철이 아레나 코리아오픈 선수권 마지막 날 남자자유형 결승에서 50을 기록해 종전 한국기록을 7년 만에 0.22초 앞당기며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한규철은 자유형 장거리 선수로 변신한지 두 달 만에 한국신기록 3개를 세웠습니다.
김민석은 남자 접영 50m에서 25초 01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라 대회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효창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축구대회 7조 예선에서 경희대학과 한국철도가 1:1로 비겼습니다.
9조의 건국대학은 재일대한팀과 치열한 공방전끝에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1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의 김병현이 피닉스에서 열린 오클랜도와의 시범 경기에서 6회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상대 타선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앵커: 이탈리아 프로축구 페루자의 안정환이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그라운드에 나섰지만 득점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베르더 브레멘의 이동국도 바라우테른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됐지만 역시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앵커: 광주시가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의 연고지를 지키기 위해 나섰습니다.
광주시측은 오늘 해태의 주 채권은행인 조흥은행측과 한국야구위원회 등을 찾아 해태구단이 매각되더라도 연고지를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이를 위해 광주시가 경기장 사용료 감면과 시설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앵커: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열려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김영호와 윤미진이 남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남자 하키팀이 단체상을 펜싱의 김한수 감독과 태권도의 김종직 코치가 지도자 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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