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프로축구 이적생 돌풍 예고
입력 2001.03.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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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프로축구에는 김병지와 서동원 등 대형 이적 선수들이 많아 이적생 돌풍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 출발의 설레임으로 개막을 기다리는 이적 선수들입니다.
이들은 새로운 팀의 취약한 포지션을 단숨에 최강으로 만들면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힘있는 미드필더 서동원은 파란 블루윙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수원은 서동원이 가세하면서 고종수와 서정원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미드필드진 구축에 성공했습니다.
⊙서동원(수원/대전에서 이적): 수원이 다시 한 번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제가 또 앞장서서 최대로 희생을 할 생각입니다.
⊙기자: 이상윤은 골잡이가 없다는 부천의 고민을 일거에 해결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트레이드가 못내 섭섭했지만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상윤(부천/성남에서 이적): 성남 일화에 있는 팬들 정말 부천 SK쪽으로 와서 저 이상윤이를 왜 보냈나 그럴 정도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기자: 김병지는 이동국의 독일 진출 이후 스타가 없는 포항에 뜨거운 관중몰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97년 신인왕 전남의 신진원, 부천의 해결사였던 성남의 조진호, 일본에서 K리그로 복귀한 울산 김현석과 포항 하석주도 이적생 돌풍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 출발의 설레임으로 개막을 기다리는 이적 선수들입니다.
이들은 새로운 팀의 취약한 포지션을 단숨에 최강으로 만들면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힘있는 미드필더 서동원은 파란 블루윙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수원은 서동원이 가세하면서 고종수와 서정원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미드필드진 구축에 성공했습니다.
⊙서동원(수원/대전에서 이적): 수원이 다시 한 번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제가 또 앞장서서 최대로 희생을 할 생각입니다.
⊙기자: 이상윤은 골잡이가 없다는 부천의 고민을 일거에 해결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트레이드가 못내 섭섭했지만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상윤(부천/성남에서 이적): 성남 일화에 있는 팬들 정말 부천 SK쪽으로 와서 저 이상윤이를 왜 보냈나 그럴 정도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기자: 김병지는 이동국의 독일 진출 이후 스타가 없는 포항에 뜨거운 관중몰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97년 신인왕 전남의 신진원, 부천의 해결사였던 성남의 조진호, 일본에서 K리그로 복귀한 울산 김현석과 포항 하석주도 이적생 돌풍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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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프로축구 이적생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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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올해 프로축구에는 김병지와 서동원 등 대형 이적 선수들이 많아 이적생 돌풍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 출발의 설레임으로 개막을 기다리는 이적 선수들입니다.
이들은 새로운 팀의 취약한 포지션을 단숨에 최강으로 만들면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힘있는 미드필더 서동원은 파란 블루윙즈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수원은 서동원이 가세하면서 고종수와 서정원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미드필드진 구축에 성공했습니다.
⊙서동원(수원/대전에서 이적): 수원이 다시 한 번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제가 또 앞장서서 최대로 희생을 할 생각입니다.
⊙기자: 이상윤은 골잡이가 없다는 부천의 고민을 일거에 해결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트레이드가 못내 섭섭했지만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상윤(부천/성남에서 이적): 성남 일화에 있는 팬들 정말 부천 SK쪽으로 와서 저 이상윤이를 왜 보냈나 그럴 정도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기자: 김병지는 이동국의 독일 진출 이후 스타가 없는 포항에 뜨거운 관중몰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97년 신인왕 전남의 신진원, 부천의 해결사였던 성남의 조진호, 일본에서 K리그로 복귀한 울산 김현석과 포항 하석주도 이적생 돌풍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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