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컵 대학배구, 한양대 4강 진출
입력 2001.03.22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서귀포시 동홍체육관에서 계속된 삼성화재컵 대학배구 연맹전 1차 대회에서 한양대학이 경기대학을 3:0으로 물리치고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또 홍익대학은 명지대학을 꺾고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배 축구대회 3차전에서 할렐루야가 경기대학을 1:0으로 물리치고 조 1위로 24강에 진출했습니다.
성균관대학은 명지대학에 1:0으로 져 조 2위로 24강에 합류했습니다.
재일동포 4세 유도 선수인 추성훈이 유도 국가대표 2진으로 선발돼 다음 달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한편 국군체육부대는 회장기 유도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부산시청을 꺾고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한국 피겨의 샛별 박빛나가 2001년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박빛나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싱글 예선 경기에서 9위를 차지해 그룹 15위까지 주어지는 쇼트프로그램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남북 단일팀 구성의 세부 사항에 대한 우리측 의견을 오늘 오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남북 단일팀 준비위원회의 박도춘 위원장은 오늘 일본으로 다시 출국해 오사카대회 조직위원회와 실무협의를 더 논의한 뒤 국제연맹을 통해 북한 탁구협회와의 접촉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에서 활약 중인 김미현이 후원사인 한국통신프리텔과 파격적인 보너스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통신 프리텔은 김미현에게 메이저대회 우승 때 상금의 130%를 지급하고 시즌 3승 이상일 때에는 5억원을 별도로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익대학은 명지대학을 꺾고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배 축구대회 3차전에서 할렐루야가 경기대학을 1:0으로 물리치고 조 1위로 24강에 진출했습니다.
성균관대학은 명지대학에 1:0으로 져 조 2위로 24강에 합류했습니다.
재일동포 4세 유도 선수인 추성훈이 유도 국가대표 2진으로 선발돼 다음 달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한편 국군체육부대는 회장기 유도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부산시청을 꺾고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한국 피겨의 샛별 박빛나가 2001년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박빛나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싱글 예선 경기에서 9위를 차지해 그룹 15위까지 주어지는 쇼트프로그램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남북 단일팀 구성의 세부 사항에 대한 우리측 의견을 오늘 오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남북 단일팀 준비위원회의 박도춘 위원장은 오늘 일본으로 다시 출국해 오사카대회 조직위원회와 실무협의를 더 논의한 뒤 국제연맹을 통해 북한 탁구협회와의 접촉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에서 활약 중인 김미현이 후원사인 한국통신프리텔과 파격적인 보너스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통신 프리텔은 김미현에게 메이저대회 우승 때 상금의 130%를 지급하고 시즌 3승 이상일 때에는 5억원을 별도로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화재컵 대학배구, 한양대 4강 진출
-
- 입력 2001-03-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서귀포시 동홍체육관에서 계속된 삼성화재컵 대학배구 연맹전 1차 대회에서 한양대학이 경기대학을 3:0으로 물리치고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또 홍익대학은 명지대학을 꺾고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배 축구대회 3차전에서 할렐루야가 경기대학을 1:0으로 물리치고 조 1위로 24강에 진출했습니다.
성균관대학은 명지대학에 1:0으로 져 조 2위로 24강에 합류했습니다.
재일동포 4세 유도 선수인 추성훈이 유도 국가대표 2진으로 선발돼 다음 달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한편 국군체육부대는 회장기 유도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부산시청을 꺾고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한국 피겨의 샛별 박빛나가 2001년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박빛나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싱글 예선 경기에서 9위를 차지해 그룹 15위까지 주어지는 쇼트프로그램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남북 단일팀 구성의 세부 사항에 대한 우리측 의견을 오늘 오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남북 단일팀 준비위원회의 박도춘 위원장은 오늘 일본으로 다시 출국해 오사카대회 조직위원회와 실무협의를 더 논의한 뒤 국제연맹을 통해 북한 탁구협회와의 접촉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에서 활약 중인 김미현이 후원사인 한국통신프리텔과 파격적인 보너스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통신 프리텔은 김미현에게 메이저대회 우승 때 상금의 130%를 지급하고 시즌 3승 이상일 때에는 5억원을 별도로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